요새 들어 안좋은 소식을 들었는데 그게 내 일인것처럼 감정이입이 되서 힘드네요. 이런 마음 진정 시키고 애들 키우는데 집중해여 하는데
마음이 허공에 떠 있는듯한 기분이에요.
이럴땐 뭘 어떻게 해야 하나요?
참고로 친구 한테 전화 해서 수다 떠는거 제외 하고
도움좀 주세요.
정신적으로 패닉 상태라 일이 손에 안잡혀요
도움필요 조회수 : 3,438
작성일 : 2019-05-09 00:12:18
IP : 73.3.xxx.2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5.9 12:13 AM (180.66.xxx.164)믿는종교있으심 기도요. 전 천주교라 평일미사도 가고 멀리 명동성당도 가고 그럽니다.
2. ㅈ금 냉담중인데
'19.5.9 12:23 AM (73.3.xxx.206)좋은 소식은 그날 듣고 감정에 영향이 없는데
가까운 친구의 안좋은 소식은 저도 며칠이나 힘드네요..3. 유투브
'19.5.9 12:24 AM (125.191.xxx.148)좋은 강의 많던데요.
마음진정이라든지 법륜스님요~4. 그럴땐
'19.5.9 1:11 AM (124.53.xxx.131)일단
링거부터 좀 맞아보세요
사실 저도 요즘 그런시기라 거의 살림이나 모든거에 손을 놔버린 상테이고
애들 밥도 못해줄 정도로 체력 바닥 멘탈 붕괴상테...
5월까지만 ...
무슨한이 있어도 6월이 오면 기를쓰고 일어나려고요.
나를 지탱해주던 뭔가가 다 빠져나가버린 느낌..
이게 언제쯤 끝나련지 끝나긴 할런지 싶지만
또 우리에겐 억지로라도 살아내야 하는 숙제가 있으니까요.
일주일만에 3키로 빠졌지만 하나도 안반가워요.5. 약국가서
'19.5.9 1:25 AM (223.38.xxx.158) - 삭제된댓글우황청심환 사다 드세요. 좀 잠을 잘수 있을 겁니다.
6. 공황이..
'19.5.9 6:23 AM (58.127.xxx.156)저도 요새는 맘 다스리는게 최대 과제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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