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11시에 거실에서 헤어 드라이어 소리가 층간소음이 되나요?
화장실은 시끄러울까봐 거실에서 드라이해요
이것도 위아랫집에 들려서 불편한가요?
1. ...
'19.5.8 11:31 PM (175.112.xxx.9)저희집 헤어드라이기 소리도 거짓말 쬐금 보태서 청소기소리만큼 큰지라 저도 늘 그것이 알고싶다였어요~ㅎ
원글님껜 답이 아니라 죄송하지만..
저도 묻어서 여쭤보고 싶네용~(귀쫑끗^^)2. 정도
'19.5.8 11:32 PM (14.43.xxx.144)그 정도는 그냥 하셔요
샤워하고 목욕탕에서 말리셔도 됩니다
그 정도가 들린다면 부실시공이죠3. ...
'19.5.8 11:43 PM (117.53.xxx.134)오전에 윗집 화장실에서 드라이기 돌리는 소리 들려요.
울집 아이가 밤늦게 샤워하고 드라이기로 말리는지라 늘 low놓고 조용히 말리라고 해요.
전.. 밤 1시에도 밀레 세척기 돌리는데 조용해서 뭐라 안하네요.4. 말도 안돼
'19.5.8 11:47 PM (58.237.xxx.103)그 시간에 드럼도 돌리는데...소리 전혀 안나구요.
드라이어는 당연히 더 안나죠. 한밤중에 씻을 일이 있으면 최소 20분 이상은
사용하니 잘 알아요.
그보다 티브이 소리가 더 큰데도 한번도 옆집 소리 못들어봤고
울 집 소리도 새어 나간 적 없구요.5. 잘될거야
'19.5.8 11:51 PM (219.250.xxx.29)그 정도는 들려도 어쩌겠어요
들린다고 드라이기까지 테클 걸 사람은
공동주택 말고 단독 살아야한다고 봅니다6. ..
'19.5.8 11:52 PM (122.42.xxx.5)그정도 소음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사람은 공동주택에 살기 힘들죠. 청소기를 돌리는 것도 아닌데...
7. ...
'19.5.8 11:59 PM (110.70.xxx.202)중이 절 싫으면 떠나야지
무슨 드라이어도 맘대로 못쓴단 말입니까..?
너무 눈치보지 마세요.8. 청소기
'19.5.9 12:29 AM (125.252.xxx.13)청소기는 바닥을 긁으니 시끄러운거고
드리이어는 공중에 퍼져요9. ㅇㅇ
'19.5.9 11:30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그정도는 소음 아닙니다. 그정도 소음도 싫으면 아파트 살면 안됨.
10. oo
'19.5.9 12:32 PM (175.223.xxx.203)아파트 요즘 부실 공사 많으니 밤 11시 사방 조용하면 옅게 들릴 수는 있겠으나...... 그 정도는 괜찮지 않나요?
걱정되심 담에 엘리베이터에서 혹 위 아래집 거주자분들 마주칠 때 물어보셔도 될 것 같아요~ 다들 괜찮다고 하실 것 같은데...
그런데 11시에 드럼이라도 세탁기는 안 돌리는 게 맞지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