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을 끊어야할까요?
칭찬보단 늘 아이에대한 안좋은소리~중간고사시험 2개틀려서 아주못본건아니지만 실력도 일관된편도 아니구요~
저희 아이도 집중력이 많이 문제겠지만 유독 이학원에선 선생님이 칭찬은없고 안좋은소리만하니 아이도 기가죽어 더다니기싫어하네요
힘드네요 학원때려치게하고 죽이되든밥이되든 혼자알아서하라하고싶기도하고.. 모범생이아닌아이 어디서든 찬밥취급당하는것같아요~ 공무못하더라도 자존감있게 키워야하는데 자꾸 저도 아이한테 안좋은소리만하게되고 아이는 잔소리할수록 더엇나가고 정말 아이키우기힘듭니다
1. 공부만이
'19.5.8 10:31 PM (122.38.xxx.224) - 삭제된댓글전부가 아니에요. 공부 말고 다른거 자하는걸 찾아보세요.
2. 공부만이
'19.5.8 10:32 PM (122.38.xxx.224)전부가 아니에요. 공부 말고 다른거 잘하는 걸 찾아보세요.
3. ㅇㅇ
'19.5.8 10:35 PM (115.137.xxx.41)당장 학원 옮기세요
4. 그저
'19.5.8 10:43 PM (175.223.xxx.71) - 삭제된댓글잘한다 잘한다 듣기 좋은 말만 골라 하는 학원에 보내고 싶으신가요? 문제점 지적해 주는 학원이 양심적인 거에요.
5. 학원
'19.5.8 10:48 PM (211.244.xxx.184)아무리 양심적이라도 저런식이면 아이 기죽고 공부 더 하기 싫어하죠
다른곳 찾아보세요 당근과채찍 잘하는곳 있어요
선생님 누구만나느냐에 따라 아이들 달라져요
화만내고 아이 기죽이는 샘보다는 칭찬과 격려 거기에
동기부여도 잘해주는곳도 많아요
잘찾아보세요6. 그대로
'19.5.8 10:52 PM (116.37.xxx.48) - 삭제된댓글아이의 현상태를 직시하되
성향존중하고 잘 달래서 더 잘 하도록 동기부여를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국어논술학원에서 '권고퇴원'에 가까운 소리를 듣고 학원 그만뒀어요.
집에서 제가 인강과 여러 사이트 도움받아가며 국어내신대비는 하고
영어 수학 과학은 학원에 보내요.
잘 하는 과목이 뭔지 찾아서 자존감 높여주시고,
엄마가 아이의 첫번째 은인이 되시도록 노력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참 힘이 많이 들어서 원글님의 고충을 알아요.
하지만 자식인데 어쩌겠어요. 노력 또 노력하다보면 발전할 날 있겠죠.7. 그대로
'19.5.8 10:53 PM (116.37.xxx.48)아이의 현상태를 직시하되
성향존중하고 잘 달래서 더 잘 하도록 동기부여를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국어논술학원에서 '권고퇴원'에 가까운 소리를 듣고 학원 그만뒀어요.
집에서 제가 인강과 여러 사이트 도움받아가며 국어내신대비는 하고
영어 수학 과학은 학원에 보내요.
잘 하는 과목이 뭔지 찾아서 자존감 높여주시고,
엄마가 아이의 첫번째 은인이 되시도록 (이 키워드로 김미경 강사 유튜브 보세요.) 노력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참 힘이 많이 들어서 원글님의 고충을 알아요.
하지만 자식인데 어쩌겠어요. 노력 또 노력하다보면 발전할 날 있겠죠.8. ...
'19.5.8 11:06 PM (211.244.xxx.144)학원에서는요..애지간하면 아이 안좋은 소리 안하거든요?왜냐면 다 돈이니깐요ㅠ근데 진짜 안되겠나보네요ㅠ
다른 학원은 별다를까싶네요9. 걔
'19.5.8 11:09 PM (124.5.xxx.111) - 삭제된댓글걔 빼세요. 남한테 피해주고 있어요.ㅠㅠ
10. ...
'19.5.8 11:12 PM (211.244.xxx.144)그 아이 하나 때문에 다른애들이 우르르 그만두거든요ㅠㅠ
학원 수업 분위기 흐리는 애가 있다고 소문 금방 퍼지구요..여자애들은 집에가서 즉시 얘기 한답니다.얼마전에도 그래서 우르르 그만 뒀어요.그 한명 때문에 학원생들 다 이탈하면 손해도 그런 손해가 없답니다.빨리 그만 둬주세요.학원에서도 바라고 또 바랄거에요11. 음
'19.5.8 11:22 PM (211.206.xxx.180)주의집중이 잘 안되고 산만한 학생에겐 과외가 더 낫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