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없어졌음 좋겠네요,
진심 우러나와야
돈이든 선물이든 기분 좋게 드릴텐데...
저는 부모 돌아가셔도 눈물 한방울
안 나올 거에요.
명절과 생신은 억지로라도 챙기려 하는데
어버이날은 그냥 패스하고 싶네요.
패스할거고요...
5월은 가정의 달이 아니라
가계파탄의 달입니다.
1. 가계파탄의날
'19.5.7 11:38 PM (180.229.xxx.124)가계부 파탄 나긴 하죠.
할 사람은 평소에 하지 굳이 날까지 정해서는
같은 이유로 어린이날도 없애고 그냥 가정의날로
어린이들 선물도 요즘같은 시대에 부족한것도 없고
마트만 돈벌고 서로 선물 뭐 받았냐고
그건 그냥 클스마스로 충분.
그냥 가정의 날 하루 정해서 퉁치는걸로2. ...
'19.5.7 11:40 PM (211.202.xxx.195)크리스마스를 먼저 없애는 게 낫지 않나요?
3. 맞아요
'19.5.7 11:43 PM (175.214.xxx.205)그냥5월은 가정의달. . 이럼 안되나요
누가청원조물좀 ㅜ4. 음
'19.5.7 11:43 PM (125.141.xxx.244)크리스마스는 그냥 전세계의 축제? 같은 날 아닌가요?
그거 없앨거면 부처님 오신날도 없어져야겠죠.
전 참고로 교회 안 다닙니다.5. ㅇㅇ
'19.5.7 11:43 PM (182.227.xxx.59)크리스마스가 의무는 아니잖아요.
선물에 꽃에 용돈 드리나요??6. 가만있는
'19.5.7 11:44 PM (58.230.xxx.110)부처님은 왜?
7. ‥
'19.5.7 11:51 PM (175.223.xxx.112)뜬금 없이 크리스마스가 나오니 석가탄신일도 나오는거겠죠 ㅋ
8. 맞아요
'19.5.7 11:53 PM (14.58.xxx.139)가정의 날로 퉁치는게 나아요
5월 의무로 가득한 달 ㅠ9. 어린이날도요
'19.5.7 11:54 PM (116.45.xxx.45)좀 어이 없어요.
10. ..
'19.5.7 11:56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근데 이거는 찬반논란이 많아서 나라에서는 해결해줄수 있는건 아닌것 같은데요... 저는 뭐 옆에서 살아서 365일이 어버이날이라고 생각하고 살지만요..
11. ...
'19.5.7 11:57 PM (175.113.xxx.252)근데 이거는 찬반논란이 많아서 나라에서는 해결해줄수 있는건 아닌것 같은데요... 저는 뭐 옆에서 살아서 365일이 어버이날이라고 생각하고 살지만요..
12. ???
'19.5.7 11:59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법으로 돈 선물 밥 사라 정해 놓은거 아니고,
판은 벌려 줬으니
알아서들 하면 되지 않을까요.
부담되고 싫은 부모 억지로 챙기지 말고요.13. 하나로
'19.5.8 12:58 AM (175.209.xxx.48)통합하는 건 어떨까요?
5뭘 6일 가정의 날로.14. .......
'19.5.8 1:10 AM (112.144.xxx.107)없앨거면 어린이날도 없앴으면 좋겠어요.
15. ........
'19.5.8 1:32 AM (59.63.xxx.46)어버이날 짜증나요.
없어져야 할 날 맞아요.
효도는 스스로 우러나서 1년 내내 평생 하는거지 무슨 하루 날 정해서...16. 어린이날은
'19.5.8 1:47 AM (218.238.xxx.34)두어도 되어요
끝이 있잖아요.
길어야 10년이죠.
어버이날을 없어든지, 제사를 없애든지, 부모님 생신하고 어버이날하고 퉁치든지, 설날이나 추석을 업든지.
결혼전까지는 몰랐는데 명절이나 제사나 어버이날이나 모두 시부모 왕과 왕비노릇하는 날같아요.17. ㅋㅋ
'19.5.8 2:09 AM (125.178.xxx.70) - 삭제된댓글가만히 있는 부처님 에서 빵터짐
예수님도 가만히 계시죠.
성인들은 그냥 놔두시죠18. 저희집
'19.5.8 2:25 AM (116.126.xxx.128)이제 어린이날 끝이예요 !!^^
장난감 고민에서 해방~~~
저는 명절을 없앴으면 좋겠어요.ㅜㅜ19. 어렵게 사네요
'19.5.8 2:42 AM (175.215.xxx.163)어쩌다가 즐기지 못하고 괴롭게 됐는지
20. ...
'19.5.8 2:47 AM (1.237.xxx.128)명절에 생신에 어버이날끼지
진심 없으면 해요21. 외며느리
'19.5.8 4:23 AM (222.116.xxx.34) - 삭제된댓글가난해서 해준거 없고 바라기만 하는 친정 가진 외며느리입니다. 다행히 시집은 물려받은 농사짓는 밭은 있으나 돈은 없지만 밭땜에 갑질 장난아닙니다. 도리를 강요 받아 26년째 제사에 명절에 ...일가친척들 대접하고 봉양하고 사는게 너무 힘드네요. 애들 커서 프리랜서로 돈 벌고 다니는 재미로 사네요
22. 외며느리
'19.5.8 4:36 AM (222.116.xxx.34)제사 명절 시어머니생신 거기다 시아버지 국립현충원 산소 벌초에 문중 묘제에... 또 어버이날 ...매달 어른들 대접하느라 지쳐요. 정작 내 생일은 아무것도 없구요. 죽은 조상 부터 웃어른까지 왜이리 복잡할까요? 하나라도 좀 줄였음 하네요
23. 그냥
'19.5.8 7:00 AM (210.106.xxx.3)가족의 날이라 이름붙여서 하루 쉬면 좋겠어요
24. wisdomH
'19.5.8 7:26 AM (117.111.xxx.242)안 없어집니다.
부모에게 원망 가득한 님 경우가 소수이기에25. ...
'19.5.8 9:16 AM (121.50.xxx.30)삼천갑자 동방삭이 어버이를
두셨나?
어린이날만 끝이 있는게 아니라
어버이날도 끝이 있습니다.
죽으면 끝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