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동상이몽 윤상현부부 조근조근 대화가 좋네요

동상이몽 조회수 : 6,173
작성일 : 2019-05-07 22:05:24

어제 방송보니 강화도 가고 싶더라구요.

10년도 더 전에 저희부부도 나름 신혼때 아이 데리고 전등사 갔던 기억이 납니다.

어제 윤상현 츤데레 느낌나는게 말투는 무심한 척 하면서 부인 살뜰히 챙기는게 느껴지던데요.

워낙 연기하는 배우니까...대사처럼 들리진 않던데 그게 대사일까요?

그에 비해 메이비는 수줍은 건지 웃기만 하고 성격이 무던하니 연기를 안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보신 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IP : 218.148.xxx.12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9.5.7 10:06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그 부부 참 좋아보였어요

  • 2. 99
    '19.5.7 10:11 PM (118.40.xxx.115)

    메이비가 성격이 온순한것 같더라구요
    가식이면 금방 표가나는데 원래성격이 그런것같아요
    조근조근 말투도 예쁘고
    부부가 예뻐보이긴 첨이예요

  • 3. 하늘날기
    '19.5.7 10:19 PM (1.231.xxx.182)

    메이비 성격이 부럽더라구요.
    이뻐해주고 싶게 행동해요. 소중한 가치를 알고 차분하게 그걸 지켜나가는 게 이뻐요.
    그런 걸 지루하다 여기지 않고 알아봐주고 함께하는 그 남편도 좋아보이구요.

  • 4. 그죠
    '19.5.7 10:31 PM (182.215.xxx.169)

    마음이 따뜻하고 편안해져요. 참 보기좋아요.

  • 5. ...
    '19.5.7 10:32 PM (175.113.xxx.252)

    동상이몽 보기전에는 윤상현은 뭔가 노는 스타일의 남자인줄 알았어요....ㅋㅋㅋ 약간 시크릿가든에서 윤상현이 맡았던 그런 이미지로요...

  • 6. 천생연분
    '19.5.7 10:45 PM (122.37.xxx.124)

    서로 결혼 잘한거죠.
    애기들도 예쁘고 막내는 아빠 빼박이
    살림 육아 다 잘하고
    예능으로 다시 뜨네요.
    잘생긴외모가 촌스런옷으로 가려지네요.
    윤상현의 헤어는 정말 꽝이에요.

  • 7. 어제
    '19.5.7 10:47 PM (218.148.xxx.127)

    그 와중에 흰 폴로티 네파꺼 넘 강조하더라구요.
    단추를 끝까지 채워서 시골총각같이...일부러 그랬겠죠?
    이거 시원하다며..어색하니 웃는게 재밌었어요.

  • 8.
    '19.5.7 11:37 PM (121.154.xxx.40)

    보기 좋아요

  • 9. ...
    '19.5.8 1:05 AM (211.36.xxx.120)

    둘이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고(성격 이런걸 떠나서 사람의 본질?이?)
    저부부는 십년을 살아도 한번도 안싸우겠다 싶은 생각이 첫회에서 들더라구요

  • 10. 기본적으로
    '19.5.8 5:14 AM (209.171.xxx.124)

    부부사이가 좋으려면 남자가 부지런해야돼요. 여자들은 육아살림 기본 하는게 있는데 남자중에 저렇게 부지런하게 일 돕는사람 별로 없어요. 제주변봐도 부부 금술좋다 싶은집은 다 남자가 일 엄청 도와주고 부지런해요.

  • 11. ㅇㅇㅇ
    '19.5.8 5:20 AM (120.142.xxx.123)

    그 집이 강화도예요?

  • 12.
    '19.5.8 9:19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아빠닮아 첫째ㆍ특히 셋째 인물이 출중하네요 둘짼 귀엽고
    다시봐지는 윤상현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885 Bmw색상 Queen 23:48:31 12
1783884 직장건강검진결과 1 간염 23:46:04 115
1783883 무서운 알고리즘 ........ 23:45:49 70
1783882 13만원짜리 뭘 바라시냐고 앨범제작업체가 .... 23:42:51 146
1783881 좋은 일이 생길까요 ㅇㅇ 23:41:04 125
1783880 gv70으로 50키로 거리갈때 기름값은? 1 믿음 23:39:34 53
1783879 박나래, 그 많은 김장이며 음식들도 매니저들 시켰다네요. 6 ... 23:37:12 996
1783878 노래 제목좀 ㅎㅎ Ms,Sam.. 23:33:12 93
1783877 핑계고 시상식 재밌나요? 시간이 길어서요 4 한주 23:31:59 282
1783876 스포유) 자백의 대가 이기대 역할요~ 3 23:31:32 294
1783875 하남쭈꾸미 맛나네요 5 23:28:31 383
1783874 걱정 없는 날이 없어요 2 23:26:05 424
1783873 지겹다 남편 8 휴.. 23:18:38 739
1783872 제가 딸한테 수발녀 인생같다고 했더니 그정도면 적성 아니냐고 하.. 32 ........ 23:14:59 1,785
1783871 스쿼트 100개한 첫날. 1 ..... 23:13:00 660
1783870 쿠팡 탈퇴했어요 5 지금 23:12:59 304
1783869 대박. 프로보노 너무 재미있어요 3 23:12:54 991
1783868 쿠팡, 반성한다면 홈플러스 책임져라"...인수론 꺼내든.. 6 ,,,,, 23:08:13 642
1783867 딴 얘긴데 4 ㅡㅡㅡ 23:04:28 400
1783866 시사저널 2025 올해의 인물-정치분야 “한동훈” 5 ㅇㅇ 22:58:38 519
1783865 다시 태어나면 결혼 안하고 싶어요. 8 22:52:02 1,506
1783864 입시 컨설팅 아이 혼자… 9 22:50:50 1,021
1783863 젊은날의 어느 하루가 절절하게 그립다. 2 퇴직백수 22:48:43 896
1783862 염색방 새치염색 후 열펌이 안 나와요. 4 염색방 22:46:13 646
1783861 이광수도 그렇고 남자배우들 눈이 커졌는데 8 ㅇㅇ 22:46:03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