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던 맛있는 케잌들을 사왔었어요 홍대앞에 리치몬드 제과점에서 팔던 타르트들을 좋아했는데 일부러 그거 사서 왔더라구요.
고생은 네가 했는데 너 좋아하는거 사왔다면서.. 애기 내복보다 훨씬 감동받고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무려 이십년 전 얘깁니다ㅋㅋ 제친구 애기 낳으면 저도 친구 좋아하는거 사가고 싶었는데 친구는 독신이에요ㅜㅜ 그래도 지금도 친하게 잘지내지만요
문득 산모선물 글 보니 생각나서요ㅎㅎ
예전에 첫아이 낳은날 친구가 병원에 오면서
ㅇㅇ 조회수 : 3,273
작성일 : 2019-05-07 18:03:48
IP : 223.38.xxx.2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
'19.5.7 6:07 PM (110.70.xxx.93)아 제가 아까 원글이인데요
저도 동서가 좋아하는 그 무엇을 고민해봐야겠네요
가깝고도 먼 사이라 아직 서먹한데 시조카들 태어나니 신기하네요 잘해줘야겠어요2. 수술후에
'19.5.7 6:50 PM (115.143.xxx.140)복강경 수술하고 퇴원하는데 달달한 케잌같은게 먹고 싶었어요. 맛있는 케잌..정말 좋은 선물이네요.
3. ...
'19.5.7 7:17 PM (211.202.xxx.195) - 삭제된댓글생일이나 특별한 날 친구 많이 챙겨주고 계시죠?
독신이나 딩크 가족이나 친구들 보면
축의금만 나가고 받을 기회가 없더리구요4. ...
'19.5.7 7:18 PM (211.202.xxx.195)생일이나 특별한 날 친구 많이 챙겨주고 계시죠?
독신이나 딩크인 가족이나 친구들 보면
축의금만 나가고 받을 기회가 없더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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