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빨래방 첨 가봤는데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주부들이 큰 이불빨래 가져와 하는데 건조까지 기본이 약 8천원정도 들더라구요
혹시 주변에 빨래방 하시는 분들이나 하시고 계시는분들 의견 듣고 파용
빨래방 창업 어떤가요
ㅇㅇ 조회수 : 3,274
작성일 : 2019-05-07 17:16:58
IP : 220.94.xxx.20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노~~노~~
'19.5.7 5:23 PM (223.39.xxx.39)노.노.노 노~~~
창업비 뽑을 쯤 되면 세탁기 노후 되어
세탁기 수리비 로 들어 감
대출 낸 거 이자내고 나면
생각보다 수입 놀랄 만큼 적음2.
'19.5.7 5:24 PM (211.211.xxx.133)1. 주택가 - 여름과 겨울 철 바뀔 때 큰 이불 같은 거 몇 번 빨고 나면 손님 하나도 없음
2. 오피스텔 동네 - 나름 되는 거 같지만 요즘은 집안에 건조기까지 다 있는 경우 많아서 진짜 철바뀔 때 외에는 손님 없음.
......되는 동네를 잘 못 봤는데요?3. 그렇궁요
'19.5.7 5:54 PM (211.36.xxx.198)무인 영업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기계고장 잦고 계속 동전기계 채워야하고 ㅡㅡ;
4. 맘
'19.5.7 6:15 PM (121.129.xxx.40)요즘 집집마다 건조기 있구 스타일러 있어서 세탁소도 힘들다 하더구요
신중히 생각 해 보세요5. 자리만
'19.5.7 8:10 PM (175.211.xxx.106)좋으면 괜찮은가 봐요.
제가 큰이불 세탁하러 가던 곳엔 원룸이 몰려 있던 지역이라 그 사장님이 아주 잘된다고 했어요. 아줌마였는데 부업으로 하기엔 괜찮은가 봐요. 근데 그후에 사방에 빨래방이 막 생겨서 여전히 잘될진 모르겠네요.6. 동파
'19.5.7 8:10 PM (59.8.xxx.21)동파 되는 혹독한 추위엔 될지 몰라도
갈수록 건조기 늘어 나고
별로이긴 할거예요.
히구 요즘은 신통 한게 없어요ㅠㅠ7. //
'19.5.8 9:26 AM (203.226.xxx.97)처음엔 건조도 되고 너무 좋다 해서 애용했는데 몇번 이용해보니 드런 이불 애견수건 식당서 나온 수건 등등 보고있음 더러워서 못가겠어요 장마철 드라이만 이용하고 왠만함 안갈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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