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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쓰시는 분께 묻습니다

궁금 조회수 : 5,877
작성일 : 2019-05-07 17:03:24
제가 2주 전부터 일주일에 두 번 5시간씩 일을 하게 됐어요
처음 하는 일이라 버벅대는 면도 있겠지만 제가 하는 일이 5시간에 해당되는지
제가 느린건지 여쭙니다
32평이고 일주일에 두 번이라 설거지가 좀 쌓이더군요
개수대가 넘치고 그 옆 씽크 상판에까지 널려있어요
50분에서 한 시간이 넘기도해요
세탁기는 아기사랑 두 번 어른꺼 한 번 알뜰삶음 한 번 
청소하고 밀대로 바닥 닦기
화장실 청소 
전에 해서 널린 빨래 걷어서 개켜 서랍에 정리
그리고 반찬 두 가지
오늘은 짜장과 연포탕
그리고 타올은 건조기로~
육아휴직으로 쉬면서 둘째 임신중인데 젊은 분이지만 싹싹하고 좋은데 뭘 잘 몰라서 
그럴 수도 있겠다 싶지만 
정말 1분도 쉬지 않고 다섯시간 내내 제가 준비해간 음료 가끔 마시면서 하는데
얘기를 해볼까 싶어서요
조정을 하던지 아님 잘 하시는 분으로 바꿔야할지..
애기엄마말로는 저처럼 해 준 도우미가 없었다고 깔끔하고 뒷정리까지 맘에 든다고 하는데
어찌 조정을 해얄지 묻습니다
미리 감사드릴께요~
IP : 112.154.xxx.180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5.7 5:06 PM (175.223.xxx.4)

    반찬을 빼고 4시간 두번으로 하면 될거 같아요

  • 2. 저도 그렇고
    '19.5.7 5:09 PM (222.109.xxx.94)

    제 주위도 보면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일하는 분 힘든거 봐가며 부탁드리는게 있는데...오시는 이모님 말이 젊은 사람들은 정말 뽕을 뽑으려고 한다고. 힘드시겠어요.

  • 3. 식세기
    '19.5.7 5:11 PM (223.39.xxx.39)

    식세기 없어요???
    식세기 쓰세요

  • 4. 123
    '19.5.7 5:12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엄청 차고 넘치게 해주시네요~~~

  • 5. ㅇㅇㅇ
    '19.5.7 5:12 PM (120.142.xxx.123)

    32평이지만, 일을 많이 하시긴 하네요. 집주인인 맘에 드실만 하네요.

  • 6. 제 동생네는
    '19.5.7 5:15 PM (222.109.xxx.94)

    새 아파트에 음식은 안하고 청소만 하시고...동생이 깔끔하니 할게 없어서 뭐든 천천히 하시는게 눈에 보여서 안와도 될거 같다고 제가 할 정도인데...

  • 7. ㅇㅇ
    '19.5.7 5:17 PM (220.240.xxx.11)

    저는 기본청소만 딱 하시는 분 써요. 그러니 세탁기, 설거지, 빨래 개는 것은 시키지도 않고요. 일주일 땋 2시간 반.. 것도 아까워 그만 두시라 하고 싶어요
    일주일에 열시간씩 쓰지도 않거든요, 식사준비는 슬로우쿠커에 때려넣고 들여다 보지 않아도 되는 걸 하시면 좋겠고.. 저같음 그냥 음식조리는 한가지씩만 하겠다 하세요. 음식솜씨가 없다 둘러대시고.. 카레같이 쉬운 것 위주로.. 그 집 상황이 여러 손이 필요하긴 할 때긴 하네요^^; 다른 직장도 쉴틈없이 바쁠 때가 있긴 해요

  • 8. 궁금
    '19.5.7 5:18 PM (112.154.xxx.180)

    이달 말쯤 이사가면 식세기는 살꺼라고 하더군요
    성격이 팔자를 만든다더니 대충하는 성격이 못 되다보니 참 바보같구나 할 때도 많아요
    여러분 의견 참고해서 조율하겠습니다

  • 9. 아니
    '19.5.7 5:21 PM (218.236.xxx.187)

    그 집 주인은 평소에 설거지도 안해요? 냄새나고 불결할텐데. 날 더워지면 벌레 생기고 냄새나니까 설거지는 해 놓으시면 좋겠다고 하세요. 진짜 게으르네요. 애 키우고 임신중이라고 일 주일 내내 설거지를 안하다니,

  • 10. Aaa
    '19.5.7 5:22 PM (110.70.xxx.248)

    5시간에 얼마 받으시는지요?
    평균보다 많이 넉넉하게 받으신다면 그냥 하시구요
    아니라면 두 번 중 한 번만 화장실 청소와 음식을 하는 식으로 일 양을 조절해 보세요

  • 11.
    '19.5.7 5:22 PM (110.70.xxx.8) - 삭제된댓글

    그렇게까지 몸이 부서저라 일하세요?
    주인 입장에서야 뽕뽑으니 당연히 좋아하겧죠.
    원글님이 하시는 일들 애기엄마가 할수 있는 양일까요?
    자기도 살림하는 사람이면서 양심도 없네요.
    못하겠다그러세요.

  • 12. ㅇㅇ
    '19.5.7 5:23 PM (220.240.xxx.11)

    소개소 통하는 거면 애들 다 커서 나간 집있으면 알려달라 하세요~ 초등만 되어도 일이 덜 할 듯 해요^^

  • 13. 그냥
    '19.5.7 5:24 PM (221.148.xxx.14)

    정상적인 속도로 하시고
    시간되면 딱 가시던데요

  • 14. ...
    '19.5.7 5:25 PM (122.38.xxx.110)

    음식까지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얼마받으세요.
    식사까지 해주시면 더 받던데

  • 15. 에구
    '19.5.7 5:25 PM (211.36.xxx.144)

    그걸 그 시간안에 다 소화하니..
    다 할 수 있는 양이구나..싶겠죠.
    근데..왜 설겆이를 그렇게 쌓아놓죠?
    도우미를 아주 뽕을 뽑으려하는거 같네요.

  • 16. ...
    '19.5.7 5:27 PM (106.241.xxx.69)

    전 설거지는 해놓구요...보통 반찬해주실 시간은 안되서 음식재료만다듬기 정도까지만 도와주세요..

  • 17. ..
    '19.5.7 5:32 PM (125.178.xxx.106)

    설거지를 안하고 쌓아만 놓나 보네요..ㅎ
    매일매일 도우미 부를돈은 없고
    아주 진짜 도우미 한번 불러서 뽕을 있는대로 뽑으려는 심산인가 봐요

  • 18. ..
    '19.5.7 5:32 PM (125.177.xxx.43)

    설거지나 반찬은 안 시켜요
    청소에 중점 두고요
    쓸고 닦고 베란다 청소 욕실청소에 4시간
    중간에 커피 한잔 하며 좀 쉬시게 하고요
    그리 쉴틈없이 일 못해요 도우미 뽕 뺄려는거네요
    일이 너무 많으니 조정 하자고 하세요 싫다하면 다른데 가시고요

  • 19. ..
    '19.5.7 5:34 PM (125.178.xxx.106)

    할수 있는 양만 정해서 딱 그것만 하는걸로 합의를 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나저나 아무리 도우미가 와도 중간에 설거지는 하고 살아야지 ..

  • 20. ..
    '19.5.7 5:40 PM (112.186.xxx.45)

    아무리 도우미 부른다고 해도 설거지거리를 그렇게 쌓아놓는 건 구역질나네요.
    그날 아침에 먹은 거 못 치운거라면 백번 이해합니다.
    그거 하나만 보아도 그집 정신나간 집이예요.
    하루 빨리 관두시고 다른 집 찾으세요.

    참고로, 일반적으로 32평에 일주일에 두번 5시간씩 한다면
    청소만 해도 1회에 5.5에서 6 정도 받아야 하고요.
    일이 원글님 써진 것처럼 많다면 6.5 까지도 해야 해요.
    그런데 반찬까지 한다면 1회에 7.5 는 해야 합니다.
    그렇게 못주겠다 하면 6.5로 청소 설거지 빨래, 빨래정리하고요.

  • 21. 설거지
    '19.5.7 5:41 PM (121.177.xxx.123)

    우리집은 오는 날 아침, 우리어머니만 아침을 드셔서 그릇 서너개정도 그리고 싱크대청소, 후드는 평소에 내가 틈틈히 다해놓고 빨래도 세탁기로 다돌려놓고 욕실 두개, 방 4개 청소기 돌리고 밀대걸레로
    닦고 가세요. 물론 빨래개키고 속옷, 수건 삶아서 세탁기 돌려 건조대에 널어놓고 4시간 정도 5만 5천원 드려요. 어른만 3식구라서 집은 정리할 것도 없구요.

  • 22. ....
    '19.5.7 5:42 PM (106.241.xxx.69)

    윗분 맞아요. 저는 4시간에 6드리는데 설거지는 물론 반찬도 시키지는 않아요...간식은 피자 한조각이나 떡, 우유 두유 등 다 준비해놓고 앉아서 드시게 해요. 너무 양심없네요

  • 23. 도우미짜증나
    '19.5.7 5:43 PM (221.145.xxx.131) - 삭제된댓글

    오기로하고 당일 한 시간 전 취소 2번 당하고
    도우미와 인연이 없구나 싶어
    대형식세기 건조기 로봇청소기 물걸레 무선 청소기 사고 싶은 무선청소기 등등등 사고 싶은 가전 죄다 사서 쓰고 있습니다
    결론은 도우미 안 쓰길 잘했다 싶어요

    설거지:잔반 쏟아버리고 물 에 불려만 놓 고 식세기 돌 리시면 끝,무조건 큰 거 사셔서 도마 냄비 다 넣으세요,자동 열림기능 있는거 더 좋아요

    청소: 로봇청소기 주중엔 돌립니다 출근과동시에 온
    저녁에 와서 물걸 레 로봇 돌립니다
    세탁기: 예약해놓아요 퇴근후 또는 기상후 끝나게요
    건조기 돌릴 것 만 건조기 행 나머지는 쇠 옷 걸이에 걸어
    베란다에 말려요
    대걸레질:슬라이드로 세탁되는 봉 걸 레와 eva소재 물 걸 레
    시간 날 때 써요
    반찬:걸어서 십 분 거리 반찬집에 일주일에 2번 가요
    밥은 압력솥에 해서 실리콘 통에 넣어 얼려요
    햇 반도 엄청 사서 쟁 여요

    도우미 쓰기 너무 힘드네요
    도우미갑질 너무 심해요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
    와서는 일 같지도 않게 하고
    스트레스

  • 24. 다시한번
    '19.5.7 5:43 PM (110.70.xxx.168) - 삭제된댓글

    그런데요

  • 25. ..
    '19.5.7 5:44 PM (211.253.xxx.235)

    얼마를 받고 있는지도 써주셔야할 거 같아요.
    그리고 원하시는게 정확히 뭔지 모르겠어요.
    쉬는 시간 없는 게 문제인건지(그렇담 몇분을 원하시는지)
    5시간보다 오버해서 일해서 그게 문제인건지..

  • 26. 설거지
    '19.5.7 5:46 PM (121.177.xxx.123)

    다림질 같은건 도우미분께 시켜본 적 없구요, 반찬도 항상 내가 다하구요. 명절에 신경쓰드리고 외국 갔다올 때마다 선물챙겨드리고
    과일이나 생필품등 집에 많이 있으면 꼭 챙겨드립니다.

  • 27. ㅇㅇㅇ
    '19.5.7 5:47 PM (121.144.xxx.68) - 삭제된댓글

    같은시간인데요
    반찬 안시킵니다
    세탁기는 미리돌려놓고너는거 부탁드립니다
    설거지는 당일 아침 꺼 부탁할때도 있습니다
    쥬스 갈아마심
    아침커피드리고 간식은 안드립니다

  • 28. ...
    '19.5.7 5:57 PM (175.223.xxx.29)

    이런문제는 여기 물어서는 정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도우미분들께 현실과 동떨어지게 잘해주신다는 분들이 많아서요.

    보통 30평대 기준 4시간 청소도우미 4.5~5만원드려요. 4시간이니 중간에 딱히 간식안드시는 분이 더 많구요. 권하면 미덕이지만 간식준비가 필수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원글님은 5시간이시고 음식추가시니, 현재 얼마받으시는지가 관건이겠네요.

    원하시는 바를 정하셔서 고용인과 조율하시면 되겠어요.

  • 29. 저도
    '19.5.7 5:59 PM (223.38.xxx.223)

    일주일에 밥 한두번 먹고 안치워요.
    그냥 적당히 해도 별 신경은 안써요.
    대신 깨끗하게 해주시면 돈 더 드려요.
    아마도 깨끗하게 해줄테니 얼마달라.
    이렇게 이야기하면 올려줄거에요.
    저도 올려드렸어요.

  • 30. ㅇㅇ
    '19.5.7 6:06 PM (221.153.xxx.251)

    일주일 두번인데 반찬까지 해주는 경우가 어디있나요. 청소만 하기도 벅차죠. 반찬은 못한다하세요

  • 31. 궁금
    '19.5.7 6:08 PM (112.154.xxx.180)

    많은 분들이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5시간 6만원이구요
    첫날 점심 걱정을 하길래 일하다 밥을 먹게되면 효율성이 떨어질거 같아
    안 먹겠다했어요
    말로는 빵 식탁위에 있는거 드세요 하는데 일하다 말고 먹는다는게 쉽지 않더군요
    집에서 텀블러에 쥬스나 커피 가져가서 한 번씩 마시면서해요
    돈 버는게 쉽지 않더군요
    좋은 분인거 같은데 젊어서 잘 몰라서 그러는거 같아요
    날이 더워지면 설거지 그렇게 쌓아두지 못하겠죠
    암튼 조율은 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32. ㅇㅌ
    '19.5.7 6:12 PM (175.120.xxx.157)

    보니까 그 아기 엄마는 살림을 아예 안하네요
    일 주일동안 설거지도 아예 안하나 보네요
    아무리 뽕뽑는다지만 양심이 없네요
    옛날 종도 그렇게는 안 부렸어요

  • 33. ....
    '19.5.7 6:13 PM (59.15.xxx.141)

    흑 저희집에 모시고 싶네요. 저희집이 좀 크기는 합니다만 저희집 오시는 분은 주 1회 네시간동안 화장실청소랑 주방청소, 가구 먼지 닦는것만 해주세요. 가끔 돈이 살짝 아깝다능...

  • 34. 좀 많네요
    '19.5.7 6:21 PM (221.157.xxx.183)

    저희는 주3회 4시간씩 오시는데 .
    50분 하시고 10분은 쉬면서 커피라도 드세요.
    저희 도우미분은 알아서 일조절, 강약 조절합니다.
    저희도 음식 해 주시는데 재료를 제가 다 씻어서 둡니다.
    빨래 개는거도 제가 하는데요. 빨래 개는게 시간이 많이 걸리죠. 빨래 걷어만 주겠다고 하세요. 시간이 안된다고요.
    그렇게 계속 하면 몸 다 망가져요.

  • 35. ..
    '19.5.7 6:21 PM (1.227.xxx.232)

    잘하시는분들이 그정도면 4시간에 5만5천 6만원이거든요 근데 청소 반찬까지하니까 5시간에 7만원 달라고하세요

  • 36. 좀 많네요
    '19.5.7 6:24 PM (221.157.xxx.183)

    보통 4시간씩 하시죠. 오전 한 후, 점심드시고 오후하시죠. 5시간이면 점심 드셔야해요.
    보통 오전 오후로 4시간씩 하루 두 집을 가시죠. 그래야 돈 벌고요.

  • 37. ....
    '19.5.7 6:27 PM (223.62.xxx.200)

    일이 8시간 분량 아닌가요??
    그냥 다른 집에서 하세요.
    우리집에 오는 이모님은 엄청 편하시겠다..
    두 식구에 집은 크지만 설거지는 아침먹은 거 정도 있고
    빨래 한 번인데..
    딴 집에 가세요. 저정도면 매일 불러야죠.

  • 38. wii
    '19.5.7 6:33 PM (175.194.xxx.181) - 삭제된댓글

    와 저 지금 지방에 좀 와 있는데 연락처 주시면 서울 다시 갈때 연락드릴께요. 잘해주시던 조선적 도우미. 중국가셔서 새로 찾아야 하거든요.
    제 경우는 혼자 살고 33평. 어지르는 짐 별로 없고
    1.청소기.스팀청소기 (도우미분 요청으로 구입)
    2.이불커버 한개 교체 후 수건과 함께 세탁후 널기.
    3. 설거지는 작은 식기세척기 사용으로 밀리지 않으나 한끼분량정도.
    4.냉장고 맨 아랫칸 약속된 곳에둔 반찬통 정리.
    5. 욕실 두개 청소. 한군데는 전체 손님용은 변기만 할때도 있음.
    6.분리수거.
    7.먼저 수건개서 채줘두기.
    평소 속옷은 제가 일주일에 한번 따로 건조기까지 돌려서 입고.
    츄리닝 같은 세탁물이 있을때도 있고 없을때도 있어요.
    청소만 하면 네시간에 오만원드렸고.
    처음엔 네시간 걸렸고 나중엔 십오분 이십분정도 일찍 가셔도 할일 다하면 가시라 했구요.

    5시간 하시는 분은 주중에 장보고 음식 서너가지 하고 음식한거 치우고 청소기 한 번 밀고 가셨어요.
    주 2회 다른 분이오신건데 앞에 분이마음에 들었으나 시간이 더 안되어 다른 분 추가해서 음식해주신 경우에요.

    그 집은 일이 많긴 하네요.

  • 39. 보통은
    '19.5.7 7:11 PM (1.225.xxx.117)

    일주일 두번이면 청소만 꼼꼼하게 해주죠
    빨래를 세번돌리면 중간중간 계속넣고 빼고 정리하고해야하는데
    설거지도 쌓아놓고
    집안일 미뤄놓고 두번왔을때 다해달라고하는 집은 없어요
    그리고 지금까지 쉬지않고 다해주다가
    일조절하느건 힘들어요
    처음부터 요리는 못한다
    아니면 설거지 이렇게 쌓아놓으면 못한다해야죠

  • 40. ..
    '19.5.7 8:30 PM (223.62.xxx.245)

    그정도 설거지양이면 한시간 걸리는거 맞아요 아주 대충하지않는한요 저도 모아놨다 설거지해서 알거든요 우리집은 일이많아서 세탁기 돌리기 널기 개기 다림질은 안맡겨요
    네시간씩 주3회 간다고하세요 보통은 9시에서1시 아님 2시에서 6시하거든요

  • 41. ..
    '19.5.7 8:33 PM (223.62.xxx.245)

    보통 요리까진 안하거든요 파출부센터도 요리 반찬 분야랑 청소분야로 따로 구분해서 신청받아요 우리도우미도보니 요리도 원하는집은 아예 자기집에서 만들어다주기도 하던데요 시간도 많고 일도많고 돈은 더받으셔야겠어요

  • 42. 새댁이 너무해
    '19.5.7 8:45 P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요리는 무립니다.

  • 43. 느리지 않아요.
    '19.5.7 10:04 PM (39.7.xxx.228)

    저 같은 경우는 일주일 3번 4시간. 업체에서 요구하는가격 드리고 이틀은 청소와 세탁. 하루는 국 1 반찬 3가지로 나누어 하시게 했어요. 반찬하다 청소하다 설거지하다 하면 더 정신 없습니다. 설거지는 시켜본 적 없어요. 커피와 음료 과일은 식탁에 두고 드시게 하고요. 원글님 분량이면 국 1가지 더 끓이고 8시간 임금 주는 집도 꽤 있을 꺼에요.

  • 44. ....
    '19.5.7 10:39 PM (220.120.xxx.159)

    너무 과하게 일하시네요 전 매일 오시는데 설거지 안쌓아둬요
    와 빨래도 엄청하고 한시도 쉴틈이 없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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