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507145230879
자한당이 문재인 정부와 여당에 맞서 19일 간의 전국 순회 장외투쟁에 돌입했다.
그러나 4월 임시국회가 빈손으로 마감하고 5월 임시국회마저 불투명한 상황에서 자한당이 국회를 장기간 비우는 것은 '민생뒷전 대장정'이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자한당이 패스트트랙에 이어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실험까지 대여공세 전선을 확대하고 있지만 자한당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5월 임시국회 등이 정상적으로 가동되지 않을 경우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 최저임금 결정구조 개편 등 현안을 처리할 수 없는 탓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추경 심사와 민생입법 처리 등을 위해 5월 국회 소집을 제안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506153615880
민생법안 뒷전..쌓여있는 추경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