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쿨시어머니병인가요? 아님 예비며느리 눈치 보는건가요?
예비 며느리가 처음 정식으로 시부모한테 인사하러 올 때 당연히 꽃이라도 준비 해 올테니 선물준비
정식으로 인사했으니 어버이날이라고 외식하자고 연락와서 나갈때도 선물준비
어제 상견례시 선물 준비 글에 거의 부정적이라 이 건 의견 여쭤봐요.
이거 쿨시어머니병인가요? 아님 예비며느리 눈치 보는건가요?
예비 며느리가 처음 정식으로 시부모한테 인사하러 올 때 당연히 꽃이라도 준비 해 올테니 선물준비
정식으로 인사했으니 어버이날이라고 외식하자고 연락와서 나갈때도 선물준비
어제 상견례시 선물 준비 글에 거의 부정적이라 이 건 의견 여쭤봐요.
솔직히 오바죠.
산타클로스도 일년에 하루하고 땡인데
제가 느그집 메누리하고 싶다했더니 성질 나서,, 제가 못되게 말한것 같아서요.
지나침은 아니함만 못하다는 거
주책스럽네요 -_-
그 오버 어디까지 갈런지...
넘치면 모자른만 못하데
딸 없는 들들이 엄마?
ㅋㅋ
제가 아들들만 있는 엄만데
큰녀석 여친이 며늘 될 것 같거든요
하는짓이 예뻐서 녀석이 뭔가 하면
저도 뭐 막 주고 싶은데
참아요
사람이란게 그렇잖아요
첨엔 소박하게 고마워하다가
습관처럼 당연하게받고
점점 더 좋은걸 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