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지 일주일이 안돼서 교환해도 되거든요
근데 그러기가 싫네요
살 때도 뜬금없이 혼자가서 직원 두며에 둘러싸여 샀는데
또 교환으로 가서 그러려니 엄두가 안 나네요
입으니 만만하지 않고 안 예뻐서 안 입을거 같은데 이래요
값은 그리 비싼건 아니지만 이리 바꾸기 귀찮긴 첨이네요
산 옷이 집에서 입으니 크고 안 예쁜데
나은 조회수 : 2,006
작성일 : 2019-05-07 11:57:49
IP : 175.223.xxx.1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결국
'19.5.7 12:00 PM (222.234.xxx.222)안 입게 될 것 같으면 환불하세요.
차라리 그 돈으로 맛난 거 드시고 오심이..2. 음
'19.5.7 12:06 PM (220.79.xxx.102)개인 보세가게들은 환불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 억지로 고르다보면 더 비싼옷으로 고르게 되는게 짜증나요.
처음갔을때 마음에 완전 들지않으면 미련없이 옷가게를 탈출해야하는데 혼자가는경우 꼭 말리게 되더라고요. 그럴때 다른손님이 들어오면 바통터치하듯 자연스레 나오는게 제일 아름다운데...
암튼 마음에 안들어서 안입게 될거같으면 입을 수있는걸로 꼭 바꾸세요. 그래야 이불킥안합니다.3. 원래
'19.5.7 12:08 PM (112.162.xxx.107)바꾸러가기 귀찮아요.
그래도 안입는 옷 가지고 있으면 돈 버리는 거니까
다시 가서 교환해야죠.
고고!ㅋㅋ4. ㅇㅇ
'19.5.7 12:10 PM (1.235.xxx.70)교환하다보면 더 비싸 지출하게 되니 경험이다 생각하고 그냥 두세요
5. 비싼걸로 교환해도
'19.5.7 1:21 PM (118.222.xxx.105)더 비싼 걸 사게 되더라도 입으면 남는 거니 저같으면 바꾸러 가요.
그냥 환불할 수 있으면 좋고요.
돈벌러 간다 생각하고 가세요.
요새는 인터넷에서 아무리 싼 옷이라도 마음에 안 들면 환불해요.
왕복 배송비가 더 들지 않는 이상은요.6. 으
'19.5.7 1:56 PM (175.223.xxx.147)그 아줌마 둘이 상대하려니
벌써 난감하네요7. ...
'19.5.7 2:08 PM (61.254.xxx.167) - 삭제된댓글그럼 다른 옷으로 교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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