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계산대에서 끼어드는 아줌마
1. ㅇㅇ
'19.5.7 11:15 AM (175.223.xxx.240)그런 사람이 있더라고요.뭐 빠진거 사러갔다오고
2. ㅁㅇ
'19.5.7 11:16 AM (1.237.xxx.64)계산줄에 미리 장바구니 갖다놓은거
아닐까요 깜빡하고 안산거 있어서
자리잠깐 비우고요
줄이 너무 길면 저도 그러거든요3. 원글
'19.5.7 11:18 AM (180.65.xxx.94)어머 윗님. 그럴땐 장바구니를 구석에 놓고 줄을 새로 다시 서야죠?
4. 윗분이
'19.5.7 11:19 AM (211.212.xxx.185) - 삭제된댓글그 당사자인가보네오.
미리 장바구니 갖다놓는게 정당합니까?
깜빡하고 안산게 있어도, 줄이 너무 길어도 다시 줄서야지 장바구니가 사람입니까?5. ...
'19.5.7 11:20 A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장바구니로 줄서는 사람들있어요.
어이없죠6. ...
'19.5.7 11:21 AM (122.38.xxx.110)장바구니로 줄서는 사람들있어요.
어이없죠
전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말아요7. 저는
'19.5.7 11:27 AM (203.246.xxx.82)그럴때 부글부글하지만..
속으로 아이고..그리 바쁘면 어제 오지 그랬슈?~~~ 곱씹고 맙니다. ㅎㅎㅎ8. 오임
'19.5.7 11:28 AM (1.237.xxx.64)어머나 뒤에분한테 충분히 양해 구하고
우유하나 가지러 갔어요
그것도 안되나요??
장바구니에 물건 가득 있는데
그걸들고 다시 우유 가지러가고
또 다시 줄서야 하나요??9. ,,,,
'19.5.7 11:29 AM (115.22.xxx.148)볼쌍사나운짓은 맞아요... 그냥 그래 너먼저 가라 합니다.
10. ....
'19.5.7 11:29 AM (114.201.xxx.76)저도 토요일 저녁 겪었어요
막내딸과 가볍게 장 보고 줄 섰는데 바퀴달린 장바구니 있더군요
저쪽에서 몇개 들고 오신 어머님, 자연스럽게 껴들기하는데....
막내가 없었더라면 큰소리 낼뻔 했어요
막내딸이 궁시렁 대는데 아이에게 뭐라 할 말이 없었어요11. ㅇㅇ
'19.5.7 11:56 AM (121.152.xxx.203)오잉? 이런경우는 끼어들기가 아니지 않나요?
가방이 줄섰든 사람이 줄섰든
그사람이 먼저 온건 사실이잖아요
저같으면 당연히 끼워줄거 같은데요
반대 경우라도 뒷사람에게 양해구하고
다녀온다음 그자리에 다시 설듯.12. ...
'19.5.7 12:30 PM (211.243.xxx.244)저희 동네 슈퍼에는 아무말 없이 끼어드는 할머니 한분이 계세요..
양해를 구하면, 할머니시니까 누가 뭐라고 합니까?
제가 먼저 왔다고 해도 뻔뻔하게 제 얼굴만 쳐다보고 말씀 한 마디, 미소 한번, 양보해 드려도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