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진심, 마법의 성, 우리에겐. 여우야, 동경소녀, 노는 게 남는거야, 눈이 와요.
좋은 노래가 너무 많아서, 다 꼽을 수가 없어요. ㅠㅠ
그의 여전히 청년같은 목소리도 참 좋지만,
무엇보다, 무표정하면서도 머쓱해하면서도, 부끄러운 듯 수줍어하며 웃는 모습도 그렇게 매력적이에요.
50넘어서도, 여전히 쑥스러워하고, 자신의 일 야무지게 잘하면서도, 결코 나서지 않고, 여전히 청년같아서, 되게 멋있어요.
김광진씨 콘서트 가야겠어요.
편지. 진심, 마법의 성, 우리에겐. 여우야, 동경소녀, 노는 게 남는거야, 눈이 와요.
좋은 노래가 너무 많아서, 다 꼽을 수가 없어요. ㅠㅠ
그의 여전히 청년같은 목소리도 참 좋지만,
무엇보다, 무표정하면서도 머쓱해하면서도, 부끄러운 듯 수줍어하며 웃는 모습도 그렇게 매력적이에요.
50넘어서도, 여전히 쑥스러워하고, 자신의 일 야무지게 잘하면서도, 결코 나서지 않고, 여전히 청년같아서, 되게 멋있어요.
김광진씨 콘서트 가야겠어요.
그쵸 ㅜㅜ
마법의성 시절부터 지금까지 쭉~~~팬입니다.
부인과의 러브스토리도..
아들도 연대 갔다고 들었어요. (성시경이랑 친한거 같은데 부주가 너무 붙어다닌다고 하던데 어느 방송에서 ^^)
차에 음악 다 넣어놓고 운전할때마다 듣습니다
와..저도 완전 팬이에요. 여의도에 근무해서 몇 번 길에서 뵈었고 여의도이마트에서 슬리퍼 끌고 나오신 모습도 뵜어요!! 속으로 패..팬이에요....만 했어요. ㅎㅎ
앗. 공연 소식 있나요?!
90년대 코드는 유희열 멜로디는 감광진
엘비나 인간적으로 너무 좋죠~~ 물론 승환옹이 불러서 ㅋㅋ
직접 만나 얘기 나눈 적 있어요.
조용조용 지적이면서 순수하고 허당끼도 약간, 그냥 방송에서 보이는 그대로더라고요.
키 크고 호리호리했고요.
당시 같은 소속사(?)였던 유희열씨도 옆에 앉아 거들었는데 거기도 사람 좋아보였어요.
그 때 그 회사에 어떤 늘씬하고 도회적이고 시원시원했던 여자분이 주로 분위기를 이끌었는데 나중에 보니 그 사람과 결혼한 모양이더라고요.
그런데 이삼년 전 모 마트 아이스크림 시식줄에 서있던 그를 발견.
그 모습이 참 신선하고 여전히 순수해 보였으나 외양은 그냥 아재 다 됐더만요. ㅎㅎ
물론 저도 할매 다 됐지만요.ㅜㅜ
90년대 코드는 유희열 멜로디는 김광진
와, 여기도 팬 많으시구나, ㅎㅎ
조선 호텔에 밥 먹으러 갔다가 우연히 아내분으로 짐작되는 엄청난 분위기 미인과 함께 계신 것 보고 심장 터질 뻔했어요.
역시, 그 분 답게 아내, 엄청 멋지구나 싶었고,
제가 주위 맴돌자, 그분이 눈치를 채신듯, 쭈뼛쭈뼛 2번 정도 제 쪽 바라봐 주신 것만으로도, 저는 참 좋았어요.
세상에, 아내 분, 김광진 씨 앞에 두고 계속 핸드폰 하시더군요. ㅠㅠ 세상에나, 나같으면, ㅎㅎㅎ
완전 엘리트에....음악도 잘하시고....다가지셨죠...수줍어하는 모습도 넘 귀여워요...
편지.너무좋아요.
청년같다는 말씀이 딱 와닿네요. ㅎ
그나마 최근, 것도 아주 몇 년 전에 앨범 내고 티비 인터뷰에서 넘 웃겼던 부분이
증권사 다니고 있는데 같은 부서 여직원이 우리 과장님이 가수인 거 첨 알았다고 했을 때.
그 분이 과장인가 차장인가 암튼 기억 가물거리는데 그 말씀하는데 넘 웃겼어요.
여직원은 20대 초년생이고...
전형적인 엘리트 타입의 모범생같아요.
한창때인 20대 당시에 마법의 성 같은 순수한 노래를
지었던걸 생각하면 순진을 넘어서 심심하기까지 할 정도죠.
저도 한때는 편지같은 노래를 감상적이고 생각했는데,
나이드니까 다소 답답하고 고지식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래도 김광진씨 같은 분들은 같은 나이대 현실의 아재들을
생각하면 사막의 오아시스 같이 희귀한 존재죠.
전형적인 엘리트 타입의 모범생같아요.
한창때인 20대 당시에 마법의 성 같은 순수한 노래를
지었던걸 생각하면 순진을 넘어서 심심하기까지 할 정도죠.
저도 한때는 편지같은 노래를 감상적이고 낭만적으로 생각했는데,
나이드니까 다소 답답하고 고지식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래도 김광진씨 같은 분들은.. 현실의 동나이대 아재를
생각하면 사막의 오아시스 같이 희귀한 존재죠.
'진심'이라는 노래를 가장 좋아해요.
"그대를 지켜주는 건 그대 안에 있어요. 강해져야만 해요."
멜로디 가사 모두 다 좋아요.
노래 듣기 전에는 도쿄에 있는 여자친구를 그리워 하나 싶었는데, 노래 듣고 나니깐 동경하는 소녀라는 뜻인가요?
저는 진심 이라는 노래를 정말 좋아해요.
저도 이 분 노래랑 목소리 참 좋아해요. 심지어 경제 관련해서 라디오 진행하실 때도 이분은 뭔가 다르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