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노상방뇨 하는 사람을 봤는데요
남자인데 산에 운동 기구 있는 곳에서
산상?방뇨를 하더라고요.
사람 다니는 곳에서 그러는 것도 기막힌데
제가 일부러 다른 쪽 보면서 내려오는데
인사를 하더라고요. (방뇨 후 인사)
변태는 아닌 것 같은데 너무 뻔뻔해요.
1. ....
'19.5.6 6:18 PM (106.245.xxx.58)변태 맞는거 같은데요? 방뇨후 인사할때 쾌감을 느끼는.
2. ...
'19.5.6 6:19 PM (220.125.xxx.214) - 삭제된댓글변태새끼 맞는 것같은데요.
3. 관음자비
'19.5.6 6:19 PM (112.163.xxx.10)화장실도 없는 산에서.... 싸면 다 노상 방뇨죠. ㅎㅎㅎ
4. 관음자비
'19.5.6 6:21 PM (112.163.xxx.10)눈치도 없이.... 노상 방뇨하는데 내려 오다니.... ㅎㅎㅎ
5. 관음자비
'19.5.6 6:22 PM (112.163.xxx.10)예의 바른 노상 방뇨자를 만났군요. ㅎㅎㅎ
6. ㅋㅋㅋ
'19.5.6 6:26 PM (121.155.xxx.30)애들도 아니고 아무리 그래도 보는앞에서 버젓이 싸는건 뭐고, 인사까지...ㅋ
또라이 네요7. 대전인데
'19.5.6 6:28 PM (116.125.xxx.29)하천 따라 걷다보면 그렇게 노상방뇨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하려면 쫌 수풀우거지고 안보이는데서 하든지 옆에 뻔히 사람들 지나다니는데..
그렇다고 화장실이 없는것도 아니에요. 화장실 설치도 잘되있어서 많이 걸어야 500 미터인데.. 운동하러 나온 사람이 그거 걷기 싫어서 그러고 있는게 한심하죠8. 차뒤로가서
'19.5.6 6:30 PM (122.37.xxx.124)오줌 갈기는 인간도 있죠.
머리통이 훤히 보이는데
지나가는사람이 알아서 모른척합니다.9. 원글
'19.5.6 6:36 PM (116.45.xxx.45)노상방뇨에대해 부끄럼이 없는 사람들이
꽤 있네요.10. ...
'19.5.6 9:29 PM (121.142.xxx.234)전.. 너무 멀쩡하게 생긴 아저씨가 올르막길에서 아래를보고 그냥 소변을 보고 있었어요 얼른 고개 돌리고 멀리 돌아서 올라갔는데..:. 사실 무서워서 소리도 못지르고 아이들 못보게 해서 챙겨 올라가느라 정신도 없엇거든요... 근데 얼마뒤 그분 다시 봤는데 거동이 많이 힘든 분이셨어요 그래도 그분이 잘했다고는 전혀 생각지 않지만... 너무 급하고 이동은 힘들고 해서 그런거 같아요 ㅠㅠ 거의 매일 다니는지 간간히 등산복 차림의 그 아저씨 봤어요 물론.. 전 그 뒤로 그 동네 뒷산은 안갔어요
11. 원글
'19.5.6 11:54 PM (116.45.xxx.45)몸이 불편해서 그럴 수도 있겠네요.
제가 본 사람은 그렇진 않았지만
뭔가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단 생각은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