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애들관리좀 하세요
엄마들은 따로 앉아서
통제제대로 안하고 시끄럽고 노래부르고 난리네요
계속 떠들고 의자 발로차고
스마트폰을 보여주던지
애 단속을 하던지
끝없이 떠드는데 여기저기서 눈치줘도 안되고
미쳐버리겠네요
앞에 앉은 초등은 영어숙제해야되는지
그애도 시끄러워서 숙제못하고
완전 민폐네요
정말 노키즈존 이해가 가네요
1. ..
'19.5.6 6:13 PM (180.230.xxx.90)승무원이나 그 부모에게 얘기를 하세요.
2. ???
'19.5.6 6:17 PM (112.161.xxx.58)밑에 층간소음 댓글보면 깨시민들이 따로없는데 층간소음에 시달리는 국민들은 왜이렇게 많은지?
정말 너무 웃겨요. 저도 애엄마지만 그래서 1층사는데 솔직히 주변에 애키운다고 1층사는 집도, 매트 도배한집도 아무도 없어요.
그리고 애들 소음때문에 전 극장도 안갑니다.
윗분 말을 알아들을 부모면 애초에 애들이 그리 뛰게 안놔둬요. 싸움밖에 더나나요.3. **
'19.5.6 6:19 PM (223.38.xxx.29)그래도 부모가 제지하는거랑 안하는거랑 다른 승객 입장에서는 많이 달라요.
4. 자동차극장
'19.5.6 6:21 PM (175.193.xxx.206)아이를 통제하는것도 아이입장에서는 참 힘들고 부모도 할짓이 아니라 애들 어릴땐 자동차극장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5. 첫댓글
'19.5.6 6:22 PM (58.230.xxx.110)참.....
6. 초등
'19.5.6 6:25 PM (1.102.xxx.168)영어숙제 해야되는 초등학생
떠드는 쪽 째려보네요
같은 애도 열받아하네요
자지도 않고 에너지 넘치네요--;;7. ㅡㅡ
'19.5.6 6:38 PM (116.37.xxx.94)뭐든 승무원에게..
8. 승무원의 업무
'19.5.6 7:51 PM (118.45.xxx.198)이럴때 필요한 사람이 승무원이고 승무원 할일 중 하나인데요?????
부모한테 직접 뭐라했다 싸움나면 어째요?9. 어벤저스
'19.5.6 9:34 PM (223.38.xxx.62)보러갔는데 뒤에서 끊임없이 그 전 영화와 연결해서 얘기하는 유치원 남아와 그에 맞장구쳐주는 아빠 ㅠ ㅠ 그래요 그 아이가 정말 줄거리 빠삭하게 다 알고 있더라구요 근데 아무리 자랑스러워도 극장에서 둘이 토론을 하는건 아니죠 ㅠ 그럴려면 둘이서만 집에서 보던가 ㅠ
10. 초2-3
'19.5.7 12:43 AM (182.210.xxx.49)말 알아듣는 애들 태우고 줄곧 떠들고 시끄럽게 하는데
엄마들은 수다삼매경 시장통이 따로 없다라구요
눈치줘도 전혀모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