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테 검사맡고 보통 안에 들어가면 행복하세요?
결혼도, 직업도, 출산 계획도, 이혼도
남의 의견이 자기 사정과 행복에 뭐 그렇게 영향력을 준다고
물어보고...
그리고 그런 습성으로 오지랖 떠는 사람들 때문에 또 스트레스 받는다는 글 올라오고...
남한테 검사맡지 말고,
참견도 안 하고 그럼 좋으련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살에 뭐하고 조건이 어떻고...
에휴 조회수 : 1,525
작성일 : 2019-05-06 16:14:18
IP : 211.205.xxx.16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리나라가
'19.5.6 4:20 PM (175.209.xxx.48)비교를 잘하고
경쟁도 심하고
집단적 사고에
자존감 낮아서.2. ...
'19.5.6 4:21 PM (175.113.xxx.252)맞아요. 그냥 이혼도 출산도 결혼도 각각 자기 삶에서 본인이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요...ㅠㅠ 남의 시선이 내인생에 얼마나 영향이 미친다고.. 그런글 볼때마다 그런생각 들어요..
3. ..
'19.5.6 4:23 PM (220.85.xxx.168)완전 공감해요
본인이 좋은대로 살면됐지 하나하나 검사맡는 인간도 이상하고
남의 인생에 이래라저래라 훈수두는 사람도 너무 많고.4. ..
'19.5.7 1:32 AM (115.21.xxx.13)와
이 게시판서 이런 현명한글도 보는구나
깊이 공감합니다
어리석은 사람 많죠..
그런사람들을 연극이라면 칭한다면 끝이 뻔하디뻔한 연극한편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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