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연휴때 무조건 여행 떠나는집 계신가요?

여행 조회수 : 2,256
작성일 : 2019-05-06 14:11:35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평소에 열심히 돈벌고 휴일엔 여행 떠나고..
제일 부러운 삶이네요ㅠ
IP : 223.38.xxx.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평범
    '19.5.6 2:15 PM (14.43.xxx.144)

    남들 일 할때 일 하고
    남들 놀 때 같이 노는 평범함이 최고
    연휴면 그냥 나와요
    물론 나오면 길바닥에서 부터 돈이 지만
    심장 벌렁거리고 뛸 때 열심히 다녀야죠
    친정엄마가 나이 칠십 중반 이신 데
    안 가본 국내 해외가 없으세요
    아프리카 오지 빼고는
    이제는 집 나서는 게 귀찮다고
    가자고 해도 안 나서 시네요
    두 발로 걸을 수 있을 때 열심히 다니려구요

  • 2. 막내네가
    '19.5.6 2:24 PM (183.98.xxx.142)

    그러고 사는데 보기만해도 전 지쳐요 ㅋ
    사람 나름인듯요 ㅎㅎ

  • 3. 근처
    '19.5.6 2:25 PM (49.196.xxx.154)

    시골 사는 데 저 혼자 애들과 여기 저기 주말 내내 돌아다녀요^^
    멀리는 안가고요.

  • 4. ..
    '19.5.6 2:44 PM (58.237.xxx.103)

    매번은 힘들죠. 그들도 적당히 계획해서 가겠죠.

  • 5. wisdomH
    '19.5.6 3:25 PM (116.40.xxx.43)

    그렇게 살았어요. 가정 경제가 휘청해집니다.
    일상이 소중하구나 깨달았어요.
    국내 여행은 계절별로, 해외 여행은 몇 년에 한 번.

  • 6. dlfjs
    '19.5.6 3:41 PM (125.177.xxx.43)

    국내는 차막히고 해외도 비싸서 연휴엔 방콕이에요
    다른때 가고요

  • 7. 저희는
    '19.5.6 3:43 PM (124.53.xxx.114)

    아이가 하난데 어릴때는 해외는 못가더라도 국내 여기저기 많이 다녔었어요. 산,바다,박물관 등등
    지금은 아이가 고3이라 여유가 없네요.
    나이 먹으니 예전같지 않은것도 있구요.
    그런데 그렇게 하길 잘한것 같아요.
    화려한 여행은 아니었어도 우리 가족의 추억은 남더라구요.

  • 8. ㅇㅇ
    '19.5.6 5:03 PM (180.228.xxx.172)

    평생 회사다는는 직딩인데요 50대되니 무조건 연휴에 집에서 안 쉬면 일주일 버티기가 힘들어서 무조건 쉬어요

  • 9. ㅇㅇ
    '19.5.6 6:00 PM (39.118.xxx.70)

    사람많고 비싸서 피해서 다녀요...애들 체험학습내고..제가 프리랜서라서 가능하긴 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431 대선앞둔 통일교 간부 "목표는 청와대 진출 ..2027.. 그냥 09:00:57 16
1783430 친언니 연락을 받기 싫어요. . . . .. 08:59:21 118
1783429 부츠 하나 더 살까요?^^;;; 부츠 08:58:00 48
1783428 네이버 스토어 이용하시는 분들~ 1 사계 08:56:48 109
1783427 서울집값으로 죽고 싶은 분들께 2 이판사판 08:55:11 261
1783426 주말에 겸공ㆍ매불쇼는 왜 안하는겁니까? 4 주말에도일은.. 08:49:33 163
1783425 20대보다 40대 때가 더 고급스럽게 이쁘지 않나요? 13 u.. 08:47:26 444
1783424 웨이브 들어온 올 허 폴트 재밌어요 1 .... 08:46:34 89
1783423 21살 아들에게 선물할 장갑..추천이요~ 1 아롱 08:46:05 66
1783422 중학생들 겨울방학 언제쯤 하나요? 미소 08:42:36 64
1783421 카톡 읽씹하는건 무시하는건가요? 7 무시 08:36:32 330
1783420 예비신랑 첫인사 시킬때 외가댁 인사도 가나요?? 18 신랑감 첫인.. 08:28:44 794
1783419 퍼가방이 눈에들어오네요 3 미니멀 08:23:38 332
1783418 40년 친구인데요. 그만 만나야 할까요? 14 평범녀 08:22:26 1,733
1783417 유럽차 1위 폭스바겐도 공장 폐쇄 2 .. 08:21:38 761
1783416 동지 이후에도 당분간은 해뜨는 시각 늦어져요 ㅇㅇ 08:10:41 397
1783415 김빙삼 옹 너네 양심을 믿으라고 2 속시원하네요.. 08:04:30 524
1783414 야간알바 다녀왔는데 속상해서 잠이 안와요 8 Ll 08:00:08 1,945
1783413 생활비가 빠듯해도 전업만 고집한 이유? 21 07:57:59 2,012
1783412 1인가구 서울생활비 15 아침 07:50:27 1,512
1783411 크리스마스 메뉴 ㅠㅠ 2 ........ 07:41:42 1,024
1783410 쿠팡 완전 탈퇴하고 나니 너무 좋네요 10 ㅇㅇㅇ 07:26:45 1,105
1783409 동지팥죽 4 내일인데 06:52:36 1,476
1783408 이새벽에 소금빵에 감격 7 꿀맛 06:35:01 2,674
1783407 돈풀고 집못사게 하니 미장으로 투자하죠 13 미장 06:12:50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