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때 무조건 여행 떠나는집 계신가요?
평소에 열심히 돈벌고 휴일엔 여행 떠나고..
제일 부러운 삶이네요ㅠ
1. 평범
'19.5.6 2:15 PM (14.43.xxx.144)남들 일 할때 일 하고
남들 놀 때 같이 노는 평범함이 최고
연휴면 그냥 나와요
물론 나오면 길바닥에서 부터 돈이 지만
심장 벌렁거리고 뛸 때 열심히 다녀야죠
친정엄마가 나이 칠십 중반 이신 데
안 가본 국내 해외가 없으세요
아프리카 오지 빼고는
이제는 집 나서는 게 귀찮다고
가자고 해도 안 나서 시네요
두 발로 걸을 수 있을 때 열심히 다니려구요2. 막내네가
'19.5.6 2:24 PM (183.98.xxx.142)그러고 사는데 보기만해도 전 지쳐요 ㅋ
사람 나름인듯요 ㅎㅎ3. 근처
'19.5.6 2:25 PM (49.196.xxx.154)시골 사는 데 저 혼자 애들과 여기 저기 주말 내내 돌아다녀요^^
멀리는 안가고요.4. ..
'19.5.6 2:44 PM (58.237.xxx.103)매번은 힘들죠. 그들도 적당히 계획해서 가겠죠.
5. wisdomH
'19.5.6 3:25 PM (116.40.xxx.43)그렇게 살았어요. 가정 경제가 휘청해집니다.
일상이 소중하구나 깨달았어요.
국내 여행은 계절별로, 해외 여행은 몇 년에 한 번.6. dlfjs
'19.5.6 3:41 PM (125.177.xxx.43)국내는 차막히고 해외도 비싸서 연휴엔 방콕이에요
다른때 가고요7. 저희는
'19.5.6 3:43 PM (124.53.xxx.114)아이가 하난데 어릴때는 해외는 못가더라도 국내 여기저기 많이 다녔었어요. 산,바다,박물관 등등
지금은 아이가 고3이라 여유가 없네요.
나이 먹으니 예전같지 않은것도 있구요.
그런데 그렇게 하길 잘한것 같아요.
화려한 여행은 아니었어도 우리 가족의 추억은 남더라구요.8. ㅇㅇ
'19.5.6 5:03 PM (180.228.xxx.172)평생 회사다는는 직딩인데요 50대되니 무조건 연휴에 집에서 안 쉬면 일주일 버티기가 힘들어서 무조건 쉬어요
9. ㅇㅇ
'19.5.6 6:00 PM (39.118.xxx.70)사람많고 비싸서 피해서 다녀요...애들 체험학습내고..제가 프리랜서라서 가능하긴 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