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방사시는분들 어버이날에

어버이날 조회수 : 1,523
작성일 : 2019-05-05 16:40:29
친정 시댁 다 서울이고 저희는 부산에 살아요. 어버이날마다 생신 이런날 참 곤란하네요. 서울사는 부모님들은 ktx도 있는데 서울 한번 왔다가는게 뭐라고 그러면서 서운해 하세요. 그런데 저희가 부신역 바로 앞에 사는것도 아니고 부모님들이 서울역 앞에 사는것도 아니라 기차 시간이랑 집까지 가는 시간 합치면 4시간정도 걸려요. 그리고 비용도 차비만 20만원이 넘죠. 거기다 용돈 드리면 100만원 가까이 깨지는데 저희는 쉽지 않거든요. 그래서 전화드리고 용돈만 부쳐요. 부모님들은 은연중에 서운해하시구요.
지방 사시는 분들은 어떻게 하세요?
IP : 123.213.xxx.2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5.5 4:53 PM (116.127.xxx.180)

    저는 부모님 무슨날얘기나오면 별로 마음이 안좋아요
    우리나라는 단체로 효도병에 걸린듯
    물론 다 차이가있겠지만
    유교 교육을 받아서 그러나 부모님과 사이가좋던 애착관계가 잘됐던 못됐던
    효도를 강요당한다는 생각이드네요
    부모님이 자식에게 희생하며 키웠으면 그자식은 당연히 부모생각하겠죠
    근데 내리사랑이라고 부모가 아무리 좋았어도 부모는 부모고 자식이나 애인처럼 내가 눈반짝거리며 쳐다보게되지는 않는거같아요 무슨날되면 챙겨줄수도있고 바쁘거나 여유가 없으면 넘어갈수도있고
    근데 여기글보면 어버이날부터 생일 명절 며느리들은 제사까지 참 자식노릇 벅차겠구나 생각듭니다
    아 물론 저도 저희엄마 기념일 챙기는거 좋아요 근데 돈없을땐넘어가기도 하거든요
    일년에 한번있는날도 못챙기냐하지만
    그게 매번돌아오고 다른날 챙길것도많고
    자식노릇하기도 참 힘겹겠다 생각합니다
    친정부모한테도 이런데 시집일은 머 얼마나 정이가서 챙기고싶을까싶네요
    저도 자식키우지만 부담안주고싶어요
    무슨날되면 여유도없고 시간도없으면 얼마나 짐이 무거울까싶어서

  • 2. 머네요
    '19.5.5 5:02 PM (1.244.xxx.152)

    시간삼으로는 4시간이 1~2시간보다 2시간 정도 더 걸리는 거지만
    부산.서울이면 교통비가 만만치 않죠.
    다른 날 가시고 용돈 두둑히.

  • 3.
    '19.5.5 7:29 PM (1.247.xxx.129)

    시부모님들은 참 이상하신분들이 많은거 같아요..ㅜㅜ
    어머님이나 아버님중 그나마 말씀 잘 통하시는 분께 한번 넋두리 처럼 말씀해보세요.
    시간도, 기차값도, 왕복하며 쓰는 비용등등 (용돈은 빼고) 너무 부담스러워서 힘들다고...
    차라리 그돈으로 용돈을 좀더 드릴께요~ 라고 ...

  • 4. 그러는 사람
    '19.5.5 8:24 PM (223.38.xxx.103)

    첨부터 멀다고 일절 안오는 사람있어요 표면상 돈아깝다인데 돈 차고 넘치는 사람이거든요 오가는거 귀찮은거죠
    그러면서 자기 일있음 당일치기로도 꼬박꼬박오죠
    물론 다른형제들이 생신,어버이날 행사치뤄도 10원 한장 보태는거 없고요(많이 읽은 글의 3만원보낸 동서는 양반)
    지네들(동생들) 효도하는거는 니들의무인데 내가 왜?이런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7026 시원하네요 4 오늘밤 02:21:12 655
1827025 나도 2인실 병실은 힘들다. 4 다인실은 의.. 01:55:19 1,108
1827024 모르는척 이상한말로 기분 상하게 하던 시어머니 몰라서가 아니라 .. 3 01:48:07 571
1827023 삼전 하닉 투자자들 필독 3 .... 01:38:03 1,405
1827022 나는 누구일까 1 크세주 01:25:14 294
1827021 정민철비공개대화록 10 비선 01:10:48 863
1827020 낼 4억정도 들어갈려고 대기중입니다 15 조동 00:58:48 2,762
1827019 이동진 평론가 호프 별점 4개나 줬네요. 2 .. 00:58:38 746
1827018 이재명 국민들 맘 속엔 벌써 레임덕 9 --- 00:55:22 839
1827017 제기준 역대급 멍청비용 2 멍충이 00:52:23 1,226
1827016 아프지맙시다 아프지마요 00:28:01 674
1827015 민주당 대통령중에 1년차에 이렇게 비호감 있엇나요? 14 정책 00:27:08 1,281
1827014 열무물김치 지금은 열무 너무 억세어져서 늦었나요? 3 한번더 00:19:18 636
1827013 이만희가 구속되리라고는 생각못했겠죠 00:16:03 587
1827012 내일 삼전 닉스 떨어지든 아니든 안중요해요 5 ㅇㅇㅇ 00:13:31 1,851
1827011 추격신 멋있었던 영화 말해봐요 7 ... 00:10:27 541
1827010 호프 200만 돌파했네요 12 00 00:09:04 963
1827009 세제개편 앞둔 서울 아파트 시장 "관망 확산에 거래 크.. 2 보유세 00:07:19 835
1827008 지지율이 깡패라는데 7 .... 00:01:16 1,187
1827007 갱년기 두통 3 딜라잇 2026/07/19 700
1827006 6인용 식기세척기 하루에 세번 돌리면 2026/07/19 687
1827005 그 나라 사람들이 다 그런건 아니라지만 2 ... 2026/07/19 865
1827004 고양이 뉴스 정민철 10 그냥3333.. 2026/07/19 2,119
1827003 인천공항에서 일어난 진짜 영상.. 8 ........ 2026/07/19 3,225
1827002 수박주스 먹고 배탈 ㅜㅜ 4 ㅡㅡ 2026/07/19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