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사업하다 망해서 제 명의로 사업한지 8년이 되어갑니다
아침부터 늦게까지 열심히 일했지만 말도 안 되는 특허소송과 문제점으로 사업을 접어야 할것 같아요
신불자 부부 둘이서 무슨 일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애들은 고2 중2인데 시골가서 일당직을 하는게 좋을지
아님 남편은 일당직 하고 전 입주형 시터나 가사도우미 할지 모르겠네요
이런 경험이나 주위에서 보셨으면 조언 부탁드려요
앞으로의 직업
행복이 올까 조회수 : 1,615
작성일 : 2019-05-05 14:15:26
IP : 112.153.xxx.7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9.5.5 2:22 PM (49.1.xxx.120)위로드립니다. 그럴수록 법테두리 안에서 해결해야 원글님 가족 모두 삽니다.
혹시 빚이 있으시면 개인 회생 신청하시고 (신불자로 살면 안돼요. 남은 인생이 힘들어요. 백세시대에)
개인회생 신청할때 구직신청도 같이 하세요. 두분다 직장생활 하는게 그나마 살길입니다.
그리고 주민센터 가서 복지과? 같은데 있으니 상담하세요.
워크아웃 신청했다, 집안사정이 이렇고 구직중이고 아이들은 몇살이다 이러면 적당히 추천해줍니다.
임대아파트 같은것도 알아보시고요.
도망가시면 힘들어져요. 남은 인생이 짧지 않으니 꼭 법 테두리내에서 해결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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