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못본 영화보니 재밌더니
티비에 무료영화 떠서 외화를 꾸준히 봤는데..
스토리나 연기 전개 연결성이 미흡해서 어느하나 기억에 남을 만한 영화가 없어요
오히려 우리나라 신작 영화들이 스토리면에서나 몰입감이
외화에 뒤지지 않네요
외화는 스케일만 크지 끝에는 이상하게 끝나는 영화들도 많고
보고나서 뭥미? 하는 영화들도 있고
스토리도 실화에 바탕을 둔..이러면서 선전하는데
실화라도 재미없으면 영화로 안짝어야지
저런 스토리 가지고 무슨 영화를 찍나 하는 생각도 들고..
여하튼 몇개월간 영화를 보니
그나물에 그밥 같아서 영화도 예전만큼 재밌지 않아요
어릴때 본 영화들이 그리워요 저렇게 만든 영화들이 잘 없어요
결론은 우리나라 영화도 외화 못지않게 요즘은 잘 만드는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