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이 사라지긴 사라지는 걸까요?
바쁘게 뭐 할때는 감정 정리 다 된듯 하다가
오늘같은 날엔 그가 해던말 억울함 차라리 이랬어야했다는등
생각하기 싫은데 자꾸 떠오르고
어제 만난 사람처럼 생생하게 느껴지고...
그러네요...
사랑했어도 그감정 완전히 사라지죠?
1. ..
'19.5.4 7:56 PM (58.237.xxx.103)지난 사람인데 사랑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떤가요?
아무 의미 없어요. 하루빨리 감정 털고 새로운 날을 맞이하세요.
추억 속에 있는만큼 아까운 시간은 없더군요.2. ...
'19.5.4 8:01 PM (27.100.xxx.207)시간 지나면 언제 그랬나 싶으실 거에요.
사랑이긴 하나 과거의 사랑이었죠.3. ....
'19.5.4 8:04 PM (223.39.xxx.13)지금 상태로 보면 평생 안 없어질것 같아요.
데이트를 많이 해봤고 사귀기도 햇었는데
그중에 서로 사랑이라고 느낀 것 이번이 처음인것같아요.
이 사랑햇던 감정도 없어지나요?
그 기억은 평생인가요?4. 그리움은 다른
'19.5.4 8:15 PM (221.140.xxx.203) - 삭제된댓글사랑으로 대체해야죠.
5. 시간 지나면
'19.5.4 8:19 PM (218.148.xxx.25)괜찮아져요. 아직 그와 함께 했던 시간을 놓기 싫어서 그래요.
6. ㅇ
'19.5.4 8:22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시간이 약이라는 말 명언이죠
단지 그 시간이 얼마나 걸리냐의 문제7. 다른 사랑
'19.5.4 8:28 PM (14.41.xxx.158)으로 대체해야죠2222
지금 당장은 그사람이 그립고 가슴아프고 그런 감정이 삭으러들지 않을것만 같아도 솔까 사랑은 움직이는거라고 하듯 다른 사랑으로 잊혀져요
그러니 될수있음 이성들을 만날 기회를 자꾸 잡아야해요 만나다 보면 생각지도 않게 마음이 닿는 대상이 또 오기도 하니 그사람의 감정은 다른 사람의 감정으로 채우는게 지름길8. 허걱
'19.5.4 9:12 PM (116.36.xxx.231)제가 쓴 글인줄..ㅠㅠ
요즘 제가 원글님처럼 살아요.. 미춰버리겠어요ㅠ 많이 그립네요..ㅠㅠ9. .....
'19.5.4 9:47 PM (211.173.xxx.131) - 삭제된댓글저도 그랬어요, 이러다 상사병으로 죽겠다 싶었고,
남들이 시간이 해결해준다 라고 해도 나는 그 경우가 아닌가보다. 했어요.
그런데 정말 그 감정이 거짓말처럼 흐려져요.
정말 사랑했다고 생각했는데도 지금 생각하니 어쩌면 내 시간낭비였다는 생각조차 들어요.10. ...
'19.5.4 10:46 PM (175.116.xxx.93)전 아직도 가끔 그리워요. 안본지 10년됬네요..한때는 보고싶어 숨이 막혔던 적도 있었다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