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 국가 건강 검진 결과에서 위점막하 종양 있다고 나와서
병원 가서 의사샘께 물어봤는데 크기는 9미리고
무슨 치료 한단 얘기없고, 1 년후에 내시경 하래요.
지금은 위에 염증 있는데 그 치료가 먼저라고....
어떻게 해야햘지 모르겠네여..
지역 대학병원에 가서 다시 위내시경을 받아야할지...
올초 국가 건강 검진 결과에서 위점막하 종양 있다고 나와서
병원 가서 의사샘께 물어봤는데 크기는 9미리고
무슨 치료 한단 얘기없고, 1 년후에 내시경 하래요.
지금은 위에 염증 있는데 그 치료가 먼저라고....
어떻게 해야햘지 모르겠네여..
지역 대학병원에 가서 다시 위내시경을 받아야할지...
저도 그거 생긴지 10년도 더 되었어요. 내시경으로 크기만 관찰하고있고, 어제도 내시경했는데, 별 치료를 요하는 것이 아니라고하니 신경쓰지 말고 지내세요. 조직검사를 할 종양도 아니래요.
어제 내시경 했는데요
1년전에 5~6미리 정도 생겨서 6개월에 한번씩 두번 검사했는데 크기에 변화가 없어서 괜챦다고 1년에 한번씩 검사만 하라고 하네요 ^^
1년에 한번씩 추적검사만 한지 4년 되어가요
1센티 이하면 1년마다 추적 관찰
그 이상이면 내시경 초음파 검사(크기가 아주
크면 ct 같이 할수도)
합니다만
크기변화 없으면 설사 1센티 보다 커도 그냥 경과 관찰만
합니다
실제 제거까지 요하는 점막하종양은 드뭅니다
대부분 쉽게 말해 지방덩어리 근육덩어리 이소성췌장 정도
임.
9미리면 내시경만 까먹지 말고 잘 받으삼
저도 점막하종양 있어요
이 아이는 조직검사가 내시경으로 안되요
점막 조직에 붙어있는 건 가능하지만
점막 밑이라...떼어도 점막 밑에는 안 되는거죠
저도 몇년 추적검사만 했는데
나이도 젊고 혹시나 모르니 내시경초음파 한번 하는거
어떻겠냐고 조심스레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했는데 속시원하게 뭔지 아니까 맘이 편하더라구요
불안하시면 내시경초음파 하세요
저도 한 사년전에 그 진단받았어요.
대전 선병원서 딘단받고 무서워서 서울대가서 내시경초음파 받으려고 했는데 그날 음식인지 음료인지를 아주 조금 먹은것때문에 못찍었고, 그후 일년에 한번 위내시경만 찍었는데 크기변화없다고 2년에 한번씩만 추적관찰하자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