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정도 된것 같아요
그당시에는 그 사이트가 가장 핫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거기 게시판에서 오래 활동하던 유저가 2~3일 다른사람들에게 엄청 욕먹어가면 설전을 펼치다가 자살한일 있었죠?
기억이 가물한데
그분에게 정말 떼로 몰려 비난 조롱
원래 그 전까진 그분도 잘 지냈던? 게시판이었거든요
글한번 잘못 ? 올리고 그렇게 많은 악플에 2~3일을 밤새 매여있더니 결국 이상증세 보이며 아파트에서 뛰어 내렸던 사건
82도 보면 비난 조롱 장난아니잖아요
내가 그리 경멸하는글이 어쩌면 우리 엄마 우리 언니가 쓴 글일수도 있고요
실제로 만나면 나랑 코드가 비슷한 좋은 사람일수도 있죠
익게라는게 자기의 평이한 생각들 보단 그렇지 않은 생각들을 많이 올리니 그사람의 평이한 면모는 못보고 마치 그글이 그사람을 대표하는냥 타겟삼을때도 많을듯 하고요
결론은 이상한글 올리는 사람들도 오프에서 알게되면 별반 특종은 아니라는거죠
실제로 오프에서는 그렇게 비난조롱도 못하거나 안할거면서 말이에요
오프 만큼의 강도로만 댓글 달아도 훨씬 좋지 않을까요
예전에 디씨**** 에서 있던일
.... 조회수 : 1,785
작성일 : 2019-05-04 08:03:33
IP : 175.223.xxx.8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5.4 8:12 AM (175.116.xxx.116)완전 공감하고요
저 자신도 반성하고 돌아보게 되네요2. 저는
'19.5.4 8:23 AM (223.62.xxx.97) - 삭제된댓글조금이라도 여유가 있는게 글에서 보이면 우르르 몰려와서 주제랑은 상관없이 꼬투리잡고 비꼬고 하는게 심하다고 봅니다. 질투야 날수있지만 몇몇 사람이 그러는건지 마음이.뒤틀려서 부들부들 떠는게 참 그래요.
우리나라 자본주의 사회인데 나보다 좀 더 가진 꼴을 못보는 사람들은 그러지 마세요. 오던 복도 도망가요.3. 저는
'19.5.4 8:24 AM (223.38.xxx.113)조금이라도 여유가 있는게 글에서 보이면 우르르 몰려와서 주제랑은 상관없이 꼬투리잡고 비꼬고 하는게 심하다고 봅니다. 질투야 날수있지만 몇몇 사람이 그러는건지 마음이 뒤틀려서 부들부들 떠는게 참 그래요.
우리나라 자본주의 사회인데 나보다 좀 더 가진 꼴을 못보는 사람들은 그러지 마세요. 오던 복도 도망가요.4. 에휴
'19.5.4 10:04 AM (24.102.xxx.13)전업 까는 글도 그렇지만 사나나 아이유같이 어린 청소년 여자애들에게(아이유는 사나 나이보단 많았지만요 논란있을때) 너무 심하게 욕하는 거 정말 이해가 안돼요. 한참 어린나이인데 실수도 할 수 있지ㅠ
5. 디씨한갤
'19.5.4 11:21 AM (121.178.xxx.200)그당시 유저였는데...
그런 일이 있었나요?
ㅠ.ㅠ
한갤에 어떤 분이 돌아가시긴 했는데
그건 아니었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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