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친구들이 대기업 인·적성 시험에 대비해 '접은 종이에 구멍 뚫고 펼쳤을 때 어떤 모양일까'라는 문제를 풀고 있을 때, 런던에서는 '각자의 호기심을 세상에 어떻게 내놓을지' 고민하고 있더군요"라고 했다.
취업을 '인생의 결승선'이라 생각하는 우리와 '인생의 출발선'이라 생각하는 저들이 경쟁하면 누가 이길까. 우리 청년들도 이런 현실을 예민하게 감지하고 있다. 한 청년의 말이다.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는 열정은 우리도 밀리지 않아요. 다만 선진국에선 사회 전체가 청년들의 열정이 함부로 낭비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거죠. 그게 제일 부러웠어요."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28/2019042801941.html
한국 취업 환경은 청년의 열정이 낭비되게 하나봐요
결승선 조회수 : 1,120
작성일 : 2019-05-04 06:15:19
IP : 103.10.xxx.20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5.4 6:40 AM (39.117.xxx.59)조선일보네요 ㅡㅡ 장자연의 억울한 죽음이나 밝혀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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