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출입문 밖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는거 같길래
문 살짝 열어봤더니 벌써 왔네요.
새벽배송이라는거 처음 경험해봐서 놀랐습니다.
돈벌기 힘드네요.
그런데 기사분들 새벽에 차 안밀려서 시간적으로 유리해서 더 좋다는 분들도 많대요
11시전에 주문하면 새벽에 와있다더라구요
개당 1100~1300 원 받더라구요
너무 편해서 매일 주문하게 돼요..
어제는 겨우 자제함
그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네요. 밤 10시30분에 주문하고 잠들었는데 자다가 이상한 소리가 들리길래 현관 나가보니 새벽5시30분 새벽배송 이었는데요. 괜찮고 저렴한 냉동생선 6900원이 배송료 무료이고 드라이아이스에 스티로폴 박스까지 포함해서 무료배송
만원 이하 한개 주문해도 오니까 미안해서 잘 못 할거
같아요.
신선식품은 포장재 낭비도 심한거 같고..
너무 편해서 자꾸 시키게 되서 자제하고 있는 중입니다 22222
근데 쿠팡 이러고도 남는게 있는지 궁금하네요.
싶은 사람이 자진해서 하는건데 뭐가 돈벌기 힘들대
한꺼번에 몰아서 시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