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속을 알수없다는거..

111 조회수 : 1,251
작성일 : 2019-05-04 03:31:15
저런말 싫지않나요..

친절하게대해도 불만인지..

근데 예전 선생한명 기억나요..
딱히 화도 안내고 사적인 얘기 안하고
수업 딱 하고 등등

사람들은 너무 남의 감정을 알려하는거같아요

IP : 175.223.xxx.16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정보다
    '19.5.4 7:53 AM (110.12.xxx.4)

    그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알아야 친해질수 있나 감을 잡을수 있거든요.

  • 2. ㅇㅇ
    '19.5.4 8:42 AM (119.70.xxx.5) - 삭제된댓글

    누구나 인간관계에서 내가 통제가능한 정도를 알고 싶어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판단하고 싶어하는데 속을 알수 없으면 그게 안되니 답답해서 그러는듯
    이것도 우리나라 사람들 특유의 오지랖 같아요
    그리고 그렇게 얘기하는 사람들은 뭘해도 뒷말하고요
    자기가 관계의 키를 쥐어야만 만족하는 스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124 시어버터 크림 만들어 쓰기 시어버터 02:15:35 170
1783123 베이커리카페에서 비닐봉지에 비닐장갑만 사용 2 난민체험? 02:10:39 425
1783122 29기 영수, 이정은 배우님 닮았네요. .. 02:08:31 171
1783121 이혼. 해도 돼요 3 ㅈㅇㅈㅈ 02:01:29 863
1783120 내년 71년생 역대급대운이라는데 4 111 01:26:10 1,476
1783119 박나래가 복용한 약물 횟수 좀 보세요 7 ... 01:21:42 2,740
1783118 근데 주사이모 리스트에 나오는 연예인들 다 비슷하게 6 ㅇㅇㅇ 01:13:09 1,887
1783117 귀옆 흰머리는 염색이 진짜 안먹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 흰머리 00:59:25 1,611
1783116 엄마가 주신 섞박지의 역할 5 ㅎㅎ 00:44:28 1,455
1783115 전현무 "의사 판단 하에 차에서 링거"…의사가.. 3 ... 00:39:06 2,789
1783114 오래된 계란 삶을 때요 1 혹시 00:38:01 456
1783113 돈까스 먹기 직전에 바로 튀겨주란 남편 10 돈까스 00:33:13 1,541
1783112 충청도 사람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9 11 00:29:11 1,237
1783111 초코파이 한 번에 몇 개 먹을수있나요? 8 ㅇㅇ 00:25:59 767
1783110 비의료기관 (장소)에서 하는 의료행위는 불법 1 ........ 00:24:41 356
1783109 고등아이 너무 화나네요 8 ㅇㅇ 00:20:04 1,541
1783108 고민 5 학교 00:17:52 493
1783107 서울에서 가장 저렴한곳 금천구 노원구 은평구 9 ㅇㅇ 00:08:49 1,901
1783106 조국혁신당, 이해민, 쿠팡 청문회와 소소한 이야기 ../.. 2025/12/19 271
1783105 저희집 둘째가 취업했어요 넘 좋아요 19 .. 2025/12/19 3,205
1783104 입짧은 햇님 입건 개웃기네요ㅋㅋㅋ 17 .. 2025/12/19 7,284
1783103 비프 브르기뇽 맛있어요? 7 ㅇㅇ 2025/12/19 875
1783102 뚱뚱해도 무릎 튼튼한 할머니 있나요? 6 . . . .. 2025/12/19 1,376
1783101 안면인식 가면으로 뚫어버리네요 4 안면인식 2025/12/19 1,223
1783100 엄마가 돈 빌려준 거 아는 척 한다 , 안한다? 4 스트레스 2025/12/19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