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에 없던 만원짜리 옷들을
매대에서 정신없이 질렀네요
5개나..ㅠ
지금 알뜰해야해서 냉파중인데
너무 오래 옷을 안샀나봐요
정신차려보니 한보따리들고있네요
이래보신 분 계신가요?
만원짜리 옷.
득템 or 낭비? 조회수 : 4,009
작성일 : 2019-05-03 15:00:53
IP : 110.70.xxx.16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고터몰
'19.5.3 3:06 PM (1.237.xxx.156)한번 지나오면 내가 그러고있어요
2. 잘
'19.5.3 3:08 PM (222.234.xxx.222)입고 다니면 되죠.
3. ㅇㅇ
'19.5.3 3:08 PM (61.106.xxx.237)외식비보다는 옷이 그래도 싼거에요
오래입잖아요4. 맞아요
'19.5.3 3:13 PM (211.207.xxx.84)맘에 들어 사신거면 잘 입으시면 되니까요.
근데 저는 그렇게 산 옷들을 잘 안입게되더라구요.
원글님은 마음에 드신거 사신거면 예쁘게 입으세요!5. ..
'19.5.3 3:14 PM (1.102.xxx.5)저도 4월 말일 날 유니클로에서 9,900원 짜리 여러개 사서
이번 여행에 잘 입고 놀다 지금 집에 가는 길이에요.
긴 파자마도 19,900원 주고 샀는데 보들보들 아주 좋았어요6. 저는
'19.5.3 3:18 PM (110.70.xxx.163) - 삭제된댓글spao 라는곳에서 샀어요
여기가 유명한가요?
나름 천연섬유 위주로 골랐는데
열심히 입어야지요
아끼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자꾸 그릴려고 해서요
윗님 잘 입으셨다니 쇼핑진짜 잘하셨네요 짝짝짝~ ^^7. ////
'19.5.3 4:49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지금 긴팔 반팔 만원 쪼가리만 열개를 주문해서 .....지금도 입고 있습니다...집에서 잘 입을수있다는 자신감으로 샀습니다.. 이번 여름옷이죠? 돌려가면서 집에서 입고 사셍..
8. 절약요요
'19.5.3 8:51 PM (110.10.xxx.33)절약해서 한두달 살면 꼭 요요가 와요.
뭔가를 왕창 사는 저를 발견 ㅎㅎㅎㅎ
열심히 입고 다니세요. 옷이니 그래도 다행아닌가요~ 저처럼 소고기 왕창 사오는것 보다는요.(냉동실에 고기 넣는거 완전 싫어하면서)9. ....
'19.5.4 4:27 PM (211.37.xxx.55)저도 외식 안하고 꽤 버티더니
당근에서 이상한 가방 하나 샀어요
필요도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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