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아들 이야기에요
지인이 남편 이혼하고 남매 키우는데
먹고 살기 바빠 자식들에게
제대로 신경못쓰고 했어요
고1 아들이 여자친구도 사귀더니
자고 다니는지 여자친구 엄마쪽에서도 연락오고
말도 듣지도 않고 완전 엇나가네요
남자 애들이랑도 싸움도 하구요
이제 고1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도 모범생처럼 크고 주변도
그런 환경인데 아무 조언도 못하겠어요
고1 아들이 완전 막나가는데
마리 조회수 : 2,831
작성일 : 2019-05-03 14:09:47
IP : 223.39.xxx.16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춘기
'19.5.3 4:05 PM (180.65.xxx.237)지랄총량의 법칙
이미 어긋나고 있는데 믿고 기다려보는 수 밖에요
환경이 안정감을 주지 못하니 흔들거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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