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 노처녀입니다.
회사 다니는 것 이외에는 활동을 안해서요
한동안 안다녔던 교회를 다니려고 하는데요...
세례는 여의도 모 대형교회에서 받았어요
그런데 일요일에 가면 집에서 낮2시쯤 나가서 밤10시에 들어와서요 ㅜㅜ 모임하고 그러면,
좀 간단하게 예배드릴 수 있는 30대 중반이 갈 교회없을까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30대 중반 노처녀입니다.
회사 다니는 것 이외에는 활동을 안해서요
한동안 안다녔던 교회를 다니려고 하는데요...
세례는 여의도 모 대형교회에서 받았어요
그런데 일요일에 가면 집에서 낮2시쯤 나가서 밤10시에 들어와서요 ㅜㅜ 모임하고 그러면,
좀 간단하게 예배드릴 수 있는 30대 중반이 갈 교회없을까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사시는 곳이 어디인지
목동에 있는 교회들 다 좋습니다.
지구촌교회, 제일교회, 등등 교통편리한 곳으로 다니세요.
간단하게 예배드릴 곳은 멀지 않고 설교가 맘에 드는 곳 가보세요
크기는 대형이나 좀 작은 정도가 남의 눈에 안 띄고 편할 것 같아요
청년모임 같은 건 하지 말아요
30대 중반부터는 안 그래도 교회 남자애들
기회주의에다 찌질한데 더 찌질한 남자들만 붙어
자괴감 들어요
글쎄요
그런 곳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우리나라 사람들 모이면 헤어질 줄을 몰라서 저도 교회다니지만..추천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