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살찐 편은 아니지만..그냥 3키로만 빼야겠다고 생각한게
작년여름 일이 고되서 대학때부터 이십년 넘게 똑같던 체중에서
쭉쭉 빠져서 47키로 끼지 빠졌다가
이직하고 다시 평소 체중 돌아오니
사람이 참..간사한게 40키로 대 체중이더 때의 그 가벼움?이 그립더라고요.
운동은 따로 시간내지는 않고요.
출퇴근 걸어서(빠른 걸음으로 편도 15분)
사무직이 아니라 일 활동량은 만보는 훌쩍 넘어요.
어제는 쉬는 날이나 점심은 파스타 반접시랑 마늘바게뜨
(먹는거 좋아해서 한끼는 먹는대로 먹어요ㅎㅎ)
커피 내려서 한잔
저녁은 방울토마토 약간이랑
팥물 한컵
오늘은 점심은 회사 구내식당에서~
밥은 반공기정도에 반찬 적당히.
저녁은..팥물 한컵.
배가 안고프네요. 다행히도.
같이 하실 분~~~~~~!!!!!!
3키로 빼기 2일차.
작심 삼개월 조회수 : 2,165
작성일 : 2019-05-02 22:08:07
IP : 211.212.xxx.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흠
'19.5.2 10:13 PM (125.179.xxx.41)저도 같이 하고싶어요!
3키로빼고싶어요..
3키로가 왜케 무거운지 모르겠어요
오늘 저녁은 안먹었는데
내일은 아침점심도 조절해볼래요2. 응원
'19.5.2 10:35 PM (121.143.xxx.215)응원합니다^^
저는 작년 9월에 시작해서
이제 4.5키로쯤 뺐어요.
아주 서서히 빼서 얼굴이 상하거나 그런 거 없이
원래 식사량이 적어서 덜 먹을 것도 없는데
야식 삼가고 반신욕하고 운동했어요.
반신욕 강추합니다.3. 오키3키로
'19.5.2 10:41 PM (58.245.xxx.101)이번에 70키로에서 아주 어렵게 65키로가 되었어요.
이 여세를 밀고나가 60키로가 목표인데요
저도 동참합니다
화이팅이요^^4. 오래
'19.5.2 10:51 PM (112.145.xxx.133)할 식단이 아닌걸요 ㅠㅜ 곧 다시 체중 회복할것 같아요
5. 유니스
'19.5.2 10:51 PM (123.214.xxx.202)저도 5키로 빼야 해요! 동참!
6. 3kg의 무거움
'19.5.3 12:16 AM (182.221.xxx.35)50초반인데 1년걸려서 3kg을 일부러 찌웠어요. 이유는 허벅지,엉덩이가 너무 빈약해 보이니 없어보이기도 하고, 많이 먹으면 변비도 좀 나아질까 해서요.
3kg찌니 허벅지, 엉덩이에 적당히 살 붙어 딱 보기 좋은데, 살은 엉덩이에만 찐게 아니고 없던 뱃살도 생기고 하니 몸이 천근 만근으로 느껴져요,상대적으로요. 가슴도 커지니 둔해 보이기도 하구요. 3kg가 엉청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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