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터지내요 고3이 중간고사를 저리 못보고도 놀러나가다니
.. 조회수 : 2,534
작성일 : 2019-05-02 18:45:14
오늘꺼 채점해보니 완전 맞을걸 찾아야할 정도인데 아무생각없이 놀다 9시에 앤드게임 보고 온다네요 에휴 정말 천하태평이네요 속상해요
IP : 218.237.xxx.2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이가
'19.5.2 6:46 PM (112.166.xxx.61)건강하긴 하니까 그걸로 위안 삼아요 ...우리는요 ㅠㅠ
2. 전
'19.5.2 6:49 PM (58.230.xxx.110)이미 대세는 결정난거라 내려놓음
3. ..
'19.5.2 6:51 PM (218.237.xxx.210)아이 내신으로는 논술 합격선배가 없다고 내신 올리라 담임샘이 얘기하셨었는데 오르긴커녕 다 떨어질 지경이네요 ㅠ
4. 그냥
'19.5.2 7:07 PM (125.177.xxx.43)오늘 하루는 봐주세요
속상하다고 울며 누워도 힘들어요5. 진짜몰라요
'19.5.2 7:35 PM (218.38.xxx.206)3-1 중간고사 개 망하고 수시 포기 했는 데 스카이 학종으로 붙었어요. 입시는 정말 몰라요. 정시로 그 과 갈 성적나왔는 데 수시로 붙어서 두 달먼저 입시끝. 애도 저도 학교도 얼떨떨.
6. ..
'19.5.2 8:21 PM (218.237.xxx.210)윗님 기받아서 원하는대학 논술에 떡하니 붙길 바랄뿐이네요ㅠ
7. ...
'19.5.2 10:10 PM (59.86.xxx.112)울 집애 같아서 위안 받고 갑니다~
8. 눈이사랑
'19.5.2 10:51 PM (211.179.xxx.93)저희 아들도 시험 개 망하고 어제 멘탈털린듯 보이더니...오늘 하루종일 해맑게 게임하네요. 엄청난 회복 탄력성이네요.ㅠㅠ. 토요일까진 놀겠다네요. ㅠㅠ
저 위 '진짜몰라요'님 자녀처럼 좋은 기 받아서 원하는 대학 갔으면 좋겠습니다.9. 나무
'19.5.3 9:07 PM (116.39.xxx.46)울집딸이 여기도 있네요.. 맘 비우기가 왜 이리 어려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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