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말랐다생각한 친구 웨딩드레스입으니
흠흠 조회수 : 6,885
작성일 : 2019-05-02 11:07:48
그냥 뭐 여신이 따로없네요ㅠㅠㅠ
본인도 너무 마르고 왜소하다고 고민이었는데
웨딩드레스에는 최적이에요ㅋㅋㅋㅋ
너무 예뻐서 깜놀
여리여리하고 날씬하고
티비서 보던 날씬연예인 느낌..!
목과 팔이 가느니 드레스와 어우러져 참 우아하데요
흑흑다이어트욕구가 또 타오르네요
IP : 125.179.xxx.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5.2 11:10 AM (218.39.xxx.74)드레스는 마르면 마를수록 더 태가나서 이쁘더라구요...
미카도 실크 드레스 입고싶었는데 조금 이라도 살집 있으면 부해보여서 못 입은게 한이에요.. ㅜ ㅜ2. 맞아요
'19.5.2 11:10 AM (123.111.xxx.75)연예인들이 그래서 예쁜가봐요.
마르면 옷빨이 더 확 사는 거 같아요3. ....
'19.5.2 11:12 AM (220.127.xxx.156)히구히구 ㅠㅠ
늘 실패하지만 한번 더 다이어트다짐 ㅠㅠㅠㅠㅠㅠ4. 약간
'19.5.2 11:21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마른게 옷입을땐 젤 예쁜것같긴해요
5. 약간이
'19.5.2 11:30 AM (183.98.xxx.142)아니고 완전 마르면 진짜 웨딩사진
예쁘게 나와요
가슴은 소실돼도 드레스용 뽕브라가
있으니까 페이크던 뭐던ㅋㅋ
이십여년전 결혼 앞두고 신경쓰느라
정말 미이라처럼 말랐었는데
사진이랑 비됴보면 캬~~~6. ㄷㄷ
'19.5.2 11:32 AM (221.149.xxx.124)엥 좀 글래머러스해야 선택 폭도 넓어지고 이뿌던데요.. 팔, 어깨살은 없는 게 좋음
7. ㅎㅎ
'19.5.2 1:36 PM (223.62.xxx.228) - 삭제된댓글가슴은 뽕넣어도 되니 글래머 보단 마른게 더 어울리는게 많죠
8. 맞아요
'19.5.2 1:55 PM (211.227.xxx.94)진짜 드레스는 말라야 하더라구요. 한없이 말라서 뼈만 있음 예쁨.
9. ..
'19.5.2 6:11 PM (125.177.xxx.43)살 빼서 정상에서 저체중 된 딸 뭘 입어도 늘씬해서 이뻐요
근데 가슴도 줄고 체력이 너무 약해서 걱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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