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머리 같은 인간이 한국으로 갔어요
남에게 얻어먹고 자기가 살 수 밖에 없는 상황은 더이상 만들지 않아요.
저한테 실컷 빼먹고 주변인과 친해지고 싶다고 접촉한 후 또 수차례 얻어먹고 더이상 만나지 않고요.
교회에서 구역모임으로 편성되면 1년이 가는데 그 동안 실컷 얻어먹고 본인은 사정 대면서 이리저리 빠지면서
밥 대접하는걸 피해가면서 1년 버티고 또 다른 구역 편성 받고 또 같은 패턴,,
그 남편도 식당에서 소주 사먹는거 아깝다고 생수병에 소주 넣어가서 먹는다던데...
돈 없는 집도 아니고요.
남의 돈 100위안은 너무 우습게 알면서 본인돈 1위안은 벌벌 떠는데..
너무 추하고 얄미웠는데 드디어 한국으로 갔습니다.
본인이 돈 쓰기 싫으면 남에게 피해주지도 말아야죠.
남한테 밥사라 밥사라 얻어쳐먹고 자기는 지능껏 피해가고..
여기는 잠깐 거쳐가는 곳이라 생각해서 지 맘껏 거머리 놀이 한걸까요?
한국에선 그러지 말길 바라는데..
타고난 천성 어디 갈까 싶기도 하고요.
그렇게 살지 말라고 외쳐주고 싶네요.
1. ....
'19.5.2 2:35 AM (108.41.xxx.160)별 사람 다 있구나 하고... 생각해봐야 원글 성격만 나빠지지요.
2. ㅎㅎ
'19.5.2 2:39 AM (175.223.xxx.31) - 삭제된댓글82가 완전 개인 일기장이네요
같이 생각하고 고민할 거리를 올리세요3. ㅇㅇ
'19.5.2 2:40 AM (61.106.xxx.237)인간관계에서 주고받는거 안되는 사람하고는 사귀기싫어요
4. 이런
'19.5.2 2:44 AM (70.57.xxx.139)그 거머리가 한국으로 왔다니 어디로 갔는지 알아야 피하죠. 본인만 속시원하면 어째요.
5. 하필이면 한국
'19.5.2 2:47 AM (211.227.xxx.165)하필이면 한국으로ᆢ
6. ...
'19.5.2 2:52 AM (59.63.xxx.46) - 삭제된댓글175님.그런 여자한테 꼭 당하세요.
그러면 같이 고민할 거리 되는거죠?7. ㅎㅎ
'19.5.2 2:56 AM (175.223.xxx.31) - 삭제된댓글당할게요 고마워요
그래도 자게엔 이런 내용으로
칸 낭비 안 할게요8. ...
'19.5.2 2:57 AM (59.63.xxx.46) - 삭제된댓글내 175님 . 꼭 당하세요.
9. ..
'19.5.2 4:06 AM (211.246.xxx.55)그런 사람 크게 망합니다 절대로 성공 못해요 세상 순리가 그렇습니다 그동안 당하신 거엔 심심한 위로를...
10. ..
'19.5.2 6:02 AM (211.117.xxx.145)제 얘긴 줄 ..
사람 사는 곳이면
어디에나 그런 사람 꼭 있더라구요
공부한 셈치고 앞으로 엮이지 않는게 최선이네요11. ...
'19.5.2 6:19 AM (218.147.xxx.79)처음 몇번은 몰라도 년단위로 당한거면 님이나 주변 사람들도 문제 아닐까요?
나도 50억 모아야해서 남의 밥값까진 못내겠네~~
했어야 해요.
뒤늦게 애먼데 와서 고구마500개 글 먹이는거...
읽는 사람한텐 테러예요.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분풀이 마세요.
한강이 무슨 죕니까..12. 딴소리
'19.5.2 6:24 AM (218.147.xxx.243) - 삭제된댓글죄송하지만 요즘 구베이 2기 집값 얼마나 하나요? 한국주재원들 요즘도 구베이에 주로 거주 하나요?
13. ....
'19.5.2 11:16 AM (59.63.xxx.46)구베이, 홍첸루 양분 돼서 사는건 여전하고요.
명도성 1기 월 18000위안 전후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