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수영장 성추행 고소장을 접수하고 와서

조회수 : 4,698
작성일 : 2019-05-01 16:00:47

이사온후 다닌지 만 두달된 수영장에서 원치않는 접촉이 30분동안 같은 남자에게 3번.

3번째 터치후엔 경고를 줬어요.

첫번째는 기억이 안나고 두번째는 엉덩이 세번째는 종아리부분.

근데 딱 열흘뒤인 엊그제 월욜. 4번째 터치가 하복부. 정확히는 오른쪽 골반에 있었어요.

저는 한바퀴 돌고 레인끝에서 정면을 보고 있었고 그 남자도 정면 자유형으로 들어오면 잘보였을텐데,

또 같은놈이라는것에 넘 괘씸.불쾌하고 의도적이라고 밖에 볼수 없어 얘길 해보려다 이런저런 사정이

겹쳐 대면이 힘들어 좀 전 경찰서에 가서 접수햇어요.

경찰은 피해자인건 맞지만 애매하다. 무고죄로 고소당할수도 있다...생각 잘해보시라..

마침 근로자의 날이라 동행한 남편은 경찰이 좀 귀찮아 하는것 같다 이러고.

10여년 수영장 다녔지만 이런일은 처음이라 막상 접수하고 오니 걱정이 되서 끄적여봅니다TT

IP : 119.204.xxx.21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1 4:03 PM (59.7.xxx.140)

    잘하셨어요.. 그놈도 전화받고 오라가라 하면 귀찮아서 의심받을 짓은 안할거에요.. 수영장에도 안내문 정도 비치해주면 좋을텐데 ㅜㅜ 나쁜 놈이라서 님한테 해코지할까 겁은 좀 나네요.. 당분간 수영장 오갈때 혼자 다니지는 마세요

  • 2. ...
    '19.5.1 4:06 PM (211.117.xxx.60)

    잘하셨어요!

    일부러 하는 거랑 실수랑은

    분명 차이가 나죠.

  • 3. ㅇㅇ
    '19.5.1 4:11 PM (112.184.xxx.17)

    수영장에서 같은레인 사용해도 신체접촉이 거의 없지 않나요?
    엄청 불쾌하시겠어요.
    잘 해결 되시길.

  • 4. ㅇㅇ
    '19.5.1 4:21 PM (116.37.xxx.240)

    근데 경찰이 현장조사해요

    불러서 대면조사해요??

    근거가 ...

    불려가면 더이상 안할수도 있겠지만

    원글 신변조심해야 할거 같은데요

  • 5. 증인이
    '19.5.1 4:35 PM (93.82.xxx.12)

    있나요? 그 남자 신상을 아세요? 그래야 고소가 가능할텐데.

  • 6. ???
    '19.5.1 4:55 PM (222.118.xxx.71)

    그 남자 이름이라도 알아야 신고 가능할텐데 어떻게 신고하셨어요??

  • 7. 원글
    '19.5.1 5:07 PM (119.204.xxx.215)

    cctv가 있고(사무실가서 돌려보면서 재확인함) 회원전용카드로 체크인아웃을 하니까
    누군지 알아내는건 쉽죠.
    신상미상인채로 접수는 했고 경찰이 나가서 조사한다고 합니다.
    신변위협이라는 말에 움찔하고 갑니다. 생김새가 뭔가 일반인 스럽지는 않고 독특하긴 해요T

  • 8. ..
    '19.5.1 5:24 PM (223.62.xxx.145)

    제가 당한 것도 억울하지만 남이 당하지 않게 차단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주의라 제작년까지 성추행 병원 의사3 마사지사2에게 당하고도 사람들 앞에서 망신만 주고 그쳤는데
    이젠 그런 일 생기면 바로 신고하려고 맘 먹고 있었어요

    맘 많이 쓰셨을텐데 스트레스 관리 잘하시고 과정이나 결과도
    글로 전해주세요 응원합니다

  • 9. 원글님
    '19.5.1 5:40 PM (93.82.xxx.12)

    고생하셨어요. 잘 해결되길 빕니다.

  • 10. 오랜회원
    '19.5.1 8:17 PM (116.41.xxx.162)

    같은 레인 사용해도 신체접촉 없습니다.

    불쾌감 당연합니다.

  • 11. ..
    '19.5.1 10:55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신체접촉 말도 안돼요. 잘하셨어요.

  • 12. ...
    '19.5.2 6:12 PM (1.215.xxx.108)

    혹시나 조금 지체장애 있는 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그런 분들은 타인의 신체나 옷가지 등을 조금씩 만지시더라구요. 전 여자분이 제 바지를 한참 문지르다 가신 적 있어요...혹시 그런 분이라면 선처를 부탁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008 이호선교수님 상담, 시원 시원해서 아들맘 23:06:53 73
1823007 당뇨있으신분들 맨몸스쿼트 100개만 해보세요 드라마틱합니다 2 막돼먹은영애.. 23:02:26 349
1823006 오늘 예술의 전당 중세 바로크 음악회…! ㅇㅇㅇㅇ 23:01:55 93
1823005 코스트코 매운실비김치 2 22:58:15 212
1823004 이언주와 친한 갈라치기 유튜버 최근에 구속되었어 5 그냥 22:56:52 257
1823003 관절전용 영양제랑 골다골증 예방제로 소화잘되고 효과본분 추천해주.. ㅇㄹㅇㄹ 22:56:44 48
1823002 자세브라. 자세교정효과 있나요 1 거북이 22:42:43 147
1823001 휴가때 엄마랑.. 3 ㅇㅇㅇ 22:42:34 414
1823000 오월단체가 나서나 봅니다! 12 아멘 22:37:39 1,011
1822999 입술타투했는데 7 ㅇㅇ 22:35:59 641
1822998 친구없는 중학생 여자아이 4 ㆍㆍㆍ 22:31:46 630
1822997 배재고 사건은 좌우를 떠나 심각합니다 11 학교에선 22:29:40 905
1822996 대딩 음식점 알바 계약서 작성을 안하네요. 8 ........ 22:29:34 314
1822995 이재명 대통령에 90도 감사인사 전한 전남대 총장 6 감동 22:29:03 792
1822994 매불쇼 색깔 논란 4 ... 22:26:10 842
1822993 이빈후과 5 ㆍㆍ 22:23:35 327
1822992 운동을 하다가 안하니 1 ㅇㅇ 22:17:27 547
1822991 재건축 동의 안했다고 엘베에 공개처형하는 아파트가 있네요 10 분당 22:06:45 1,367
1822990 민간 공공외교 빛난 KAPAC 주최 '2026 한반도 평화 콘퍼.. light7.. 22:06:03 128
1822989 만나자는 건지, 말자는 건지 5 소심녀 22:03:28 1,132
1822988 거실에서 잃어버린 폰 펜 1 어쩌나 22:01:14 492
1822987 홈캠 어떤 브랜드가 좋은지 추천부탁드려요 홈캠 21:58:36 104
1822986 잘생긴 남자 너무 귀해요 26 bib 21:57:46 2,070
1822985 손님이 데려가면 좋은 곳으로 입양 간다 알아요-펌 5 보호소의 개.. 21:57:35 1,145
1822984 간장게장을 이렇게 해도 될까요? 5 21:54:18 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