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아픈데 독립 하려는데 하숙or 원룸 어디가 나을까요?
1. ..
'19.4.30 3:55 PM (118.37.xxx.58)정신적으로 휴식하시려면 원룸이 낫죠. 하숙은 적응하는데 또 부대끼고 인간관계가 힘들어요.
2. 하숙도
'19.4.30 3:56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밥시간때가 있을텐데
혼자 있기엔 원룸이 편하지 않을까요.3. ...
'19.4.30 3:57 PM (211.253.xxx.30)하숙은 너무 여러사람 같이 살아서 화장실, 부엌 공유해야 하고 말소리도 다 들리고 그렇거든요...3달이라면 레지던스 구하는게 젤 나은거 같은데 돈이 또 문제네요...레지던스에서 간단히 밥 해 먹고 살면 휴식 될거 같아요
4. ...
'19.4.30 3:59 PM (1.125.xxx.128) - 삭제된댓글정신적 안정은 원룸이죠. 하숙은 부모님 집이나 별반 다르지 않을겁니다. 빠른 회복 바랍니다.
5. ㅇㅇ
'19.4.30 4:00 PM (121.129.xxx.32)레지던스는 한달에 비용을 얼마나 잡으면 될까요? 제가 생활비 포함 65까지 쓸 수 있을것 같은데 너무 부족할까요?
6. ᆢ
'19.4.30 4:03 PM (121.167.xxx.120)부모님 여유 있으시면 도움 받으셔서 계속 독립 하세요
석달후엔 다시 들어가면 되돌이표예요
지금 당장 돈이 안 만들어지면 우선 나가서 기다리세요
주위의 산책할수 있는 동네로 정하세요
나무의 초록색이 주는 심신의 안정이 있어요
공기도 청량해서 기분도 상쾌해 지고요
빨리 기운 차리고 쾌차 하세요7. dlfjs
'19.4.30 4:04 PM (125.177.xxx.43)65면. 주거비로 45 정돈데 원룸밖에ㅡ안될거에요
오피스텔이 더 낫긴한데 관리비에 월세 하면 70은 들죠8. ㅇㅇ
'19.4.30 5:07 PM (121.129.xxx.32)그렇군요... 네 사실 나아져서, 직장구하면 부모님과 경제적, 정신적인 독립을 마음먹었습니다.
아파보니, 마음의 병이 이렇게 무섭구나 싶어서 다시는 같이 못살 것 같아요.
지금은 제가 너무 힘이드니 피난처라도 마련하자는 심정인것 같아요.
일단 나가서 기다리는 방법이 좋은것 같네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9. ..
'19.4.30 5:10 PM (175.223.xxx.8)생활비 포함 65면 고시원 외는 없겠네요.
식대로만도 빠듯한 금액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