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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엄마랑 의붓아버지가 여중생 죽인 사건

도대체 왜? 조회수 : 6,647
작성일 : 2019-04-30 12:15:57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멀쩡한 아이를 죽이고 감옥가면 , 뭐가 달라지는 건지...?
중학생 아이가 뭘 그렇게 잘못했길래... 
세상에 이제 중1 아니면 중2에요...
정말 불쌍해서 미치겠네요...
미쳐요.. 아이가 만 12세였대요... 세상에...
정말 나쁜 인간들... 사람도 아니네요... 

사람이 아닌 건 기본이고,
머리도 참 나쁘네요...

너무 안타까운 죽음에 애도를 표합니다.
그 아이가 얼른 좋은 곳에 다시 태어나, 공주처럼 평생 살기를 기원합니다.. 
IP : 210.207.xxx.5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흠
    '19.4.30 12:19 PM (125.179.xxx.41)

    엄마가 더나빠요ㅠㅠㅠㅠㅠ
    천벌받아라 진짜ㅠㅠㅠㅠ

  • 2. ㅇㅇ
    '19.4.30 12:20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쉽게 잡힐 줄 몰랐겠죠.
    시신을 아주 먼 곳에 유기했잖아요.

    저런 악마들이 아이는 왜 낳았는지.
    종신형 선고받았으면 좋겠어요.

  • 3. ㅇㅇ
    '19.4.30 12:21 PM (223.62.xxx.89) - 삭제된댓글

    남자에 환장한년

  • 4. ..
    '19.4.30 12:24 PM (122.128.xxx.33)

    남자는 성추행으로 처벌받기 싫었던 것이고, 여자는 7살 연하남과의 결혼이라는 성공한 재혼으로 자랑스러웠는데 그 연하남이 알고보니 의붓딸이나 성추행하는 양아치에 불과했다는 게 주변에 알려지는 게 자존심 상했던 것이겠죠
    자식보다 자기 인생이 더 소중한 부모가 많습니다

  • 5. 웃기는게
    '19.4.30 12:26 PM (58.120.xxx.107)

    이들도 우발적 범죄를 주장하고 있던데요.
    살인자들이 우발적 범죄를 너무 남발하는 것 같아요.
    칼들고 찾아가도 우발적 범죄라 하고.

    우발적 범죄에 대한 적용범위른 좁혀야 합니다.

  • 6. ㅡㅡ
    '19.4.30 12:29 PM (110.70.xxx.15)

    저런 인간은 그냥 악마가 환생했다고 밖에
    이해할 길이...

  • 7. 아...
    '19.4.30 12:31 PM (123.111.xxx.75)

    이 기사보고 기분이 어찌나 안 좋은지.
    하늘에선 부디 행복하길..,

  • 8. ㅇㅇ
    '19.4.30 12:32 PM (49.168.xxx.249)

    미쳤어 정말. .....

  • 9. 넘 끔직
    '19.4.30 12:32 PM (175.223.xxx.49) - 삭제된댓글

    목 졸음에 아인 얼마나 발버둥 쳤을지....에미는 천벌 받을겁니다

  • 10. 개만도 못한것들
    '19.4.30 12:36 PM (59.31.xxx.242)

    계부도 죽일놈이지만
    친모란게 친딸 성추행한 연하남편이
    자기딸 목조르고 있을때 운전석에서 어떤
    생각을 했을지 정말 궁금해요

    딸로 생각한게 아니라 연하남편이 관심을
    보이는 새로운 여자라고 생각했으니까
    자기딸을 죽이는데도 구경만 했겠지요
    진짜 뭐 저런게 다 있는지
    찢어죽여도 시원찮아요 정말....

  • 11. 끔직하네요
    '19.4.30 12:39 PM (211.198.xxx.20)

    목졸림 당했을 때 발버둥 치는 아이 모습은 보이지 않았나 봅니다

  • 12. ..
    '19.4.30 12:39 PM (175.116.xxx.93)

    맘이 너무 안좋네요..

  • 13. ..
    '19.4.30 12:42 PM (122.128.xxx.33) - 삭제된댓글

    딸이 죽은 걸 보면서 살인이라는 약점을 잡힌 연하남은 이제 영원히 자기 남자라고 좋아했을 거 같다는 생각이 왜 들죠?

  • 14. ..
    '19.4.30 12:47 PM (122.128.xxx.33) - 삭제된댓글

    딸이 죽은 걸 보면서 살인이라는 약점을 잡힌 연하남은 이제 영원히 자기 남자라고 좋아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설마 에미가 딸을 죽이자고 부추킨 건 아니겠죠?
    그게 아니라면 어떻게 친모와 함께 의붓딸을 죽이러 갈 수 있었겠어요?

  • 15. ㅇㅇ
    '19.4.30 12:47 PM (14.38.xxx.159)

    친모가 딸을 질투한듯

  • 16. ..
    '19.4.30 12:48 PM (122.128.xxx.33)

    딸이 죽은 걸 보면서 살인이라는 약점을 잡힌 연하남은 이제 영원히 자기 남자라고 좋아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설마 에미가 딸을 죽이자고 부추긴 건 아니겠죠?
    그게 아니라면 어떻게 친모와 함께 의붓딸을 죽이러 갈 수 있었겠어요?

  • 17. 저 엄마라는인간
    '19.4.30 12:49 PM (112.140.xxx.187)

    정말 가서 낯짝을 보고싶네요
    그얼굴에 오물투척이라도 하고싶어요
    미친년이 나쁘기가지 ‥
    그러고도 인간이냐?

  • 18. ㅇㅇㅇ
    '19.4.30 12:51 PM (175.223.xxx.125) - 삭제된댓글

    ㅁㅊㄴ이 정말 많다
    저녀ㄴ이 낳은 딸은 저렇게 험하게 죽고
    저ㄴ이 낳은 아들은 아버지는 살인자 씨다른 누나는 개죽음
    친엄마는 연하에 환장한 ㄴㅕㄴ
    애가 크면 정체성의 혼란이 엄청나겠네

  • 19. 개만도
    '19.4.30 12:55 PM (58.230.xxx.110)

    못한 에미년

  • 20. ..
    '19.4.30 12:55 PM (1.235.xxx.53)

    방금 기사보고 놀래서...
    공중전화기로 딸 불러냈고 범행도구도 미리 준비했다는데, 우발적은 개뿔.
    미친년놈들. 사형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 21. ㅇㅇ
    '19.4.30 12:58 PM (1.224.xxx.50)

    기사 보고 몸이 떨리더니 계속 진정이 안 되네요.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
    살인자들 얼굴 공개해야 됩니다.

  • 22. 후..
    '19.4.30 1:27 PM (175.223.xxx.74)

    뉴스보고 하루종일 마음이 저릿합니다. 면상공개! 사형부활!

  • 23. ㅇㅇ
    '19.4.30 1:36 PM (210.221.xxx.50) - 삭제된댓글

    애기잖아요 중1 중2면. ㅠㅠㅠㅠ

  • 24. 초승달님
    '19.4.30 1:50 PM (180.134.xxx.77)

    가슴아프네요.ㅠㅠ무슨 말로 표현을 해야 할지..

  • 25. ㅠㅠ
    '19.4.30 2:56 PM (1.221.xxx.122)

    엄마가 전화로 딸을 불러냈고..엄마가 마트에 가서 살인도구를 샀고..
    엄마가 앞자리에서 딸이 죽을 동안 가만히 앉아 있었다는..
    이 비현실적인 사건을 어쩜 좋을까요.세상에..죽은 아이만 불쌍하고 가엾네요...

  • 26. 그런
    '19.4.30 5:15 PM (210.90.xxx.75)

    그 더러운 ㄴ이 연하남하고 그짓거릴 해서 아이까지 낳았더군요..
    그아이 차안에 앉혀놓고 죽였다는데 그것들이 사람입니까?
    도대체 어떤 동네길래 저런 끔찍한 짐승들이 둘이나 살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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