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운 겨울 촛불들고
대통령만 바뀐 모진 시간들을 견뎌내고
한걸음 한걸음 마음모아
결국 오늘 한 고개를 넘었군요.
이제 쫄지 말고 미리 포기 말고
국민만 믿고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국민청원에 쏟아지는 국민들의 마음은
모두 같은가 봅니다.
고맙습니다 모두들
아 ㅡ 눈물이 납니다
눈물이 조회수 : 2,873
작성일 : 2019-04-30 00:42:00
IP : 221.164.xxx.10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진짜
'19.4.30 12:43 AM (117.111.xxx.115)감격의 밤이네요. 타협하고
운영의 묘를 보여준 의원들 칭찬합니다.2. ...
'19.4.30 12:44 AM (1.245.xxx.91)사개특위, 정개특위 모두
패스트 트랙 지정 성공!
너무 기쁜 밤입니다,~~~3. ㅇㅇ
'19.4.30 12:45 AM (125.177.xxx.26) - 삭제된댓글이번에도 국민이 승리했네요.
혹시라도 밀리거나 자일당 것들이랑 타협할까봐
국민들이 쎄게 밀어줬나봅니다.ㅠㅠ4. ....
'19.4.30 12:47 AM (1.245.xxx.91)자한당 해산 국민청원애 쏟아짘 국민들의 분노가 국회의원들을 움직인 것 같아요.
자한당 쓰레기는 빼고.5. .....
'19.4.30 12:50 AM (24.36.xxx.253)공수처가 신설 돼 불법을 저지른 고위 공직자들
모두 처벌 되고 깨끗하고 공정한 대한민국이 되기를...6. ....
'19.4.30 12:51 AM (24.36.xxx.253)맞아요 국민의 승리
여러분들이 자랑스러워요7. 여기
'19.4.30 1:12 AM (61.73.xxx.218)82에 꾸준히 끌어올림
해주신 분들께 감사해요!!
실은 처음엔 저도 시큰둥 했었어요ㅠ8. ..
'19.4.30 7:13 AM (124.111.xxx.101)작은 첫걸음이겠지만 소중한 오늘입니다
9. 청원이
'19.4.30 7:21 AM (222.109.xxx.61)이렇게 도움을 주네요.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다고 또옥바로 하라고 투표처럼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것 같아요. 대통령님 힘든 길 가고 계신데 우리가 할 수 있는 거 뭐라도 해야죠. 앞으로도 지지하고 이 나라 가는 길 잘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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