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트랙 가결! 하지만 자한당의 집단자해행위로 결국 ‘서초동트랙’이 되었다. 형량도 무겁고, 확실한 실정법 위반인 30여명 이상 의원이 검찰이 칼질하는 도마 위에 ‘싱싱한 식재료’로 공급되었다. 검찰엔 수사권조정, 공수처, 검찰개혁 압박 등 ‘악재’를 상쇄시킬 “호박이 덩굴 채 굴러”온 것이다.
https://twitter.com/leejongkul/status/1122885434374115328?s=19
고발된 자한당의원들은 검찰수사에 최대한 버티고, 지도부의 바보짓 희생에 대한 보상으로 21대총선 공천을 받고, 당선 후 임기 첫 해 국회가 힘이 있을 때 사법처리를 유야무야하려는 것이다. 20대 국회 남은 기간 동안 법개정을 무기로 한편으론 검찰을 겁박하고, 한편으론 '거래'하려 할 것이다.
민주당은 자한당 피고발 의원에 대한 ‘선처’를 요청해선 안 된다. 자한당의 지연작전을 분쇄시켜서 헌정역사 상 가장 파렴치했던 그들을 21대 총선에서 ‘법적 하자’가 있는 존재로 만들어 출마를 봉쇄시켜야 한다. 그것이 민주당 지지자와, 20대 국회를 지긋지긋해하는 국민에 대한 도리이며 책무이다.
검찰은 대통령, 여당 힘이 약화되면 법의 이름 하에 정략적으로 칼날을 개혁세력에게 휘두르는 ‘조직法力輩‘로 표변해왔다. 과거냐 미래냐, 선거제도와 사법 개혁의 성공이냐 실패냐의 새로운 승부가 시작되는 날이다. 국민지지가 없다면 이길 수 없다. 백척간두에 서 있다는 자세로 정치를 해야 한다.
검찰은 대통령, 여당 힘이 약화되면 법의 이름 하에 정략적으로 칼날을 개혁세력에게 휘두르는 ‘조직法力輩‘로 표변해왔다. 과거냐 미래냐, 선거제도와 사법 개혁의 성공이냐 실패냐의 새로운 승부가 시작되는 날이다. 국민지지가 없다면 이길 수 없다. 백척간두에 서 있다는 자세로 정치를 해야 한다.
서초동트랙이래여 ㅋㅋㅋㅋㅋ
조상신빙의 조회수 : 4,098
작성일 : 2019-04-30 00:36:17
IP : 211.176.xxx.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법대로
'19.4.30 12:37 AM (116.125.xxx.203)법대로 원칙대로하면됨
이번에 본보기로 끝장내야
앞으로 저딴짓 안하지2. ㅇㅇ
'19.4.30 12:37 AM (117.111.xxx.115)아,진짜 한편의 영화.
3. ??
'19.4.30 12:37 AM (180.224.xxx.155)ㅋㅋㅋ저것들의 방해가 강해질수록 쾌감도 커지네요
4. 이거
'19.4.30 12:48 AM (211.36.xxx.141) - 삭제된댓글이종걸 의원 글임
5. 감동
'19.4.30 1:00 A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입니다.
우리 지역구인데 분란종자였을때, 경고문자도 보내고 사무실도 방문했는데 요즘엔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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