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감
'19.4.29 11:47 AM
(27.179.xxx.159)
화장실에서 화장하는 경우가 있어 보면 손 안 닦고 나가는 분 많음
그손으로 머리는 단장하고 나가심
2. 원글
'19.4.29 11:49 AM
(124.5.xxx.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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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하는 화장실은 변기가 있는 칸에서 나올때
너무나 자연스럽게 나간다는 뜻이예요.
3. 미쳤네요
'19.4.29 11:50 AM
(125.184.xxx.67)
전 집에서도 배변하고 씻는데;;;;
4. 미쳤네요
'19.4.29 11:51 AM
(125.184.xxx.67)
그리고 우리 남편도요. 늘 씻어요.
하여간 사람들 진짜 더럽네요.ㅠㅠ
5. 123
'19.4.29 11:56 AM
(118.47.xxx.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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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앞치마를 두르고 화장실 출입을 한구요?????????????????? 그 앞치마의 용도는 뭐데요? 조리자를 보호 하기도 하지만 조리자로부터의 오염이 음식으로 가는것도 보호하는 양쪽 역할인데 그걸 그대로 입고 화장실 다닌다니.. 정말 위생 관념 자체가 잘못됏어요.
가운이나 앞치마 머릿수건 그런 옷 장비를 한 채로 화장실 출입은 절대 해선 안될 행동이네요.
6. 저희
'19.4.29 11:56 AM
(175.205.xxx.203)
가게하는 사람인데요..상가 공동 화장실 이용하는 경우는 저희도 화장실에서 안씻어요.
업소 들어오면 손 씻는 곳이 있어요.
상가화장실에서 씻으면 비누나 닦을 곳도 마땅짢고 화장실 문 손잡이 잡으면 다시 오염됩니다.
7. 원글
'19.4.29 11:56 AM
(124.5.xxx.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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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는 별 신경 안 썼는데
저희 언니가 앞치마 두른 아줌마들이 손 안 씻고 나간다고 말해
유심히 보니 정말 그렇더라구요.
8. 맞아요
'19.4.29 11:57 AM
(1.177.xxx.64)
저도 화장실에서 손 안씻고 가는 사람들 엄청 많이 봐요.
특히 레스토랑 화장실에서 조차도 손 안씻고 나가는 사람들... 정말 기가 막히죠.
엄청 화려하게 꾸민 아가씨가 손도 안씻고 나가더니 그 손으로 빵을 버터 발라 먹고 있더라는 .우웩~
9. 백화점
'19.4.29 11:58 AM
(121.175.xxx.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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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화장실서도 그냥 나가는 사람 많아요.
나이 불문하고요.
백화점 화장실같이 시설 잘 된데서도 볼일보고 거울보고 쓱~
이해하기가 어렵죠.
또 이해 안되는건 병원인데 물비누 없이 세수비누 하나 딸랑 올려놓고 종이휴지 없이 수건 걸어논데요.
온갖 환자 다 드나드는데 병원 비누로 손씻고 수건에 닦으라니 정말 짜증나요.
10. ...
'19.4.29 12:03 PM
(124.5.xxx.196)
-
삭제된댓글
저희님...그럴수도 있겠네요.
근데 제가 가는 곳은 세면대 하나 간신히 있는 그런 작은 상가 화장실이 아니고
세면대가 3개, 비누도 있고
넑직넑직하니 나름 쾌척해요.
출입문도 없고.
이마트 화장실이랑 똑같아요.
11. 원글
'19.4.29 12:08 PM
(124.5.xxx.196)
저희님...그럴수도 있겠네요.
근데 제가 가는 곳은 세면대 하나에 마대자루 막 있고
오래 있고 싶지 않은 더러운 화장실이 아니라
세면대가 3개, 비누도 있고
넑직넑직하니 나름 쾌적해요.
출입문도 없고
이마트 화장실이랑 똑같아요.
12. 직장 다닐때
'19.4.29 12:19 PM
(203.243.xxx.3)
저도 이 닦거나 손씻으며 보면 손씻는 사람은 열명중 서너명
그 중 비누칠하는 사람은 두어명 정도였어요
물기닦는 종이타월이 있는 화당실에선 좀 더 많구요
사람들 진짜 손 잘 안씻어요
물만 쓱 묻히고 나가는 사람도 많고
13. 심지어
'19.4.29 12:21 PM
(203.243.xxx.3)
간호사도 대부분 그러더라구요
14. 원글
'19.4.29 12:36 PM
(124.5.xxx.196)
-
삭제된댓글
저희님...하나 더 질문입니다.
가게에서 손 씻으면 가게문 손잡이가 오염되지 않나요?
15. ...
'19.4.29 12:39 PM
(124.5.xxx.196)
저희님.
가게에서 손 씻으면 가게문 손잡이가 오염되지 않나요?
그걸 손님들은 만질텐데...
16. 휴
'19.4.29 1:00 PM
(223.39.xxx.162)
-
삭제된댓글
댓글 중
'집에서도 배변하고 씻는데' 는 또 뭐죠?
당연한 거 아닌가요
손에 대장균이나 세균이 얼마나 많겠어요
안이든 밖이든 씻어야지
뭘 당연한 걸 깨끗한 척은
17. 원글
'19.4.29 1:05 PM
(124.5.xxx.196)
휴님...
그 분 말은 많은 사람 상대하는 식당은 더 깨끗해야 한다는 뜻인 것 같아요.
깨끗한 척 했다기 보다는...
18. ㅇㅇ
'19.4.29 1:12 PM
(121.171.xxx.193)
저는 개인용 손소독제 항상 가지고 다녀서
밖에서는 소독제 만 써요
공중화장실 세면대도 더러워서요 .
손닦은들 문열면 또 세균 걱정해야하니까
다 나와서 소독제 쓰고 일콜패드 도 가지고 다니면서
시간날때 핸드폰 .가방 슬슬 닦아주고해요
19. ᆢ
'19.4.29 1:29 PM
(39.123.xxx.124)
-
삭제된댓글
깨끗한척 한다고 읽히는게 신기하네요 그런뜻 아니잖아요
20. ...
'19.4.29 1:30 PM
(112.169.xxx.68)
휴 님 .집에서도 씻는 다는 분은 좀 친찬 해주자구요
그것도 비난하면 계몽이 안돼요
잘한거는 잘했다고 해주고
우리가 아직 선진국이 아닌가봐요
손만 자주 씻어도 감기가 확 준답니다
우리모두 기본에 충실하며 살아요~~~
21. 어느
'19.4.29 2:06 PM
(211.206.xxx.180)
교수분이 수업 중에 그말 했다는데.
우리 모두 엄마의 대장균을 먹고 자랐다고;;;
22. 근데
'19.4.29 2:15 PM
(116.40.xxx.208)
상기 화장실에는 비누없는곳이 대부분이던데요
물로만 씻는건 소용없지 않나요?
23. 가서 씻더라도
'19.4.29 2:23 PM
(175.223.xxx.204)
우서 화장실에서도 씻는게 맞죠.
더 드러운건 의사들 가운입고 병원밖으로 돌아다니고 구내식당 가는거..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거지.
식당 직원들 앞치마 두른채로 화장실 가는거..다 기본이 안된거죠.
24. 대장균? 전공자
'19.4.29 2:25 PM
(175.223.xxx.204)
대장균이라고 다 병원성이 아니에요.
대장균때문에 손 씻으라는게 아니라
사람의 변을 통하여 옮길 수 있는 병원성 세균이 많기 때문입니다. 세제로 물리적인 힘을 가해서 손씻는게 제일 좋지만 물로만 씻어도 안씻는것 보다는 낫습니다.
25. 원글
'19.4.29 2:53 PM
(124.5.xxx.196)
A형 간염이 변을 통해 전염된다고 하던대 맞나요?
26. 우웩
'19.4.29 2:54 PM
(175.193.xxx.88)
원시인도 아니고 배변하면 손씻는게 당연하건고 다른일로 화장실가도 손한번 씻고 나오는데요..손안씻는사람들 드러워요
27. 베지홀릭0
'19.4.29 5:11 PM
(14.47.xxx.42)
배변 후 휴지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하여 "무결"하다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런사람들이 늘어나, 변기 물을 내리고, 손잡이를 여닫으며 세균이 이동하죠.
28. 제발
'19.4.29 5:47 PM
(110.8.xxx.173)
제발제발 공익광고 좀 해 줬으면 좋겠어요 너무 더러워요
29. ...
'19.4.29 6:09 PM
(14.52.xxx.3)
저희 남편이 남자들 화장실에서 볼일보고 거의 다 손 안씻고 나간다고 더러워 죽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기는 악수하는거 너무 싫어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