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로 검색하려니 정보가 너무 한정되어 있어
숙소 저렴하고 괜찮은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남해안 끝이라 언제 또다시 이 곳에 가보겠나 싶어 간김에 금오도까지 가려고 하는데 숙소잡기가 난관이네요.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이*로 검색하려니 정보가 너무 한정되어 있어
숙소 저렴하고 괜찮은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남해안 끝이라 언제 또다시 이 곳에 가보겠나 싶어 간김에 금오도까지 가려고 하는데 숙소잡기가 난관이네요.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년에 3코스 종점 부근에 서울민박에서 잤어요.
바닷가에서 가깝고 단정해서 괜찮았어요.
연락처는 인터넷에 뒤지면 나올 거예요.
주인 양반들이 도시에서 생활하다 은퇴후 고향에 내려온 분들이라 도시사람들이 묵기에 마음이 편해요.
근처에 식당 없어서 미리 아침, 저녁 추가로 부탁하는게 좋아요.
저도 그냥 인터넷 서치해서 찾아간 곳인데 스카이 다이버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인가봐요.
바닷가 바로 첫집,
그래서 같은 동네 다른 민박보다 일찍 예약 마감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저 세코스를 하루에 걸을 게 아니면 걷는 일정 코스 맞춰서 코스 종점 부근에 적당한 민박 잡으세요.
종점 동네 이름으로 검색하시면 대충 나와요.
금오도 대중교통도 많지 않고, 허가된 택시는 섬 전체에 두대, 불러도 금방 안와서 뜬금없는 동네에 숙소 잡으면 힘들어요.
그리고 비렁길이 적당히 둘레길 아니고 생각보다 등산에 가깝습니다.
한코스 걷는 시간 꽤 넉넉히 잡아야 합니다.
비렁길 포시즌 펜션 지은지 얼마 안된 신축 이예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4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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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가지고 들어가세요. 금오도가 우리나라에서 13번째로 큰 섬이예요.
댓글들 넘 감사합니다~!
서울민박에서 자면 코스는 어떻게 잡는 것이 좋을까요?
초딩 아이셋을 데리고 가는 것이라 5코스는 힘들다해서 패스하려구요.
서울민박이 3코스 종점이라는데,
3코스 갔다가 되돌아오는 것으로..? 아님 3/4코스까지 갔다가 택시타고 돌아오는 것..?
택시는 부르면 바로 오긴 하나요?
초딩 3명 이끌고 비렁길이요?
별로 권하고 싶지 않아요.
아이가 같이 간다면 사전에 준비 많이 하셔야 될거같아요.
단순 둘레길이라 생각하심 안되요
등산입니다. 등산화, 스틱 필수고, 코스 중간에 편의시설? 없었어요
저는 6월초에 갔다가 풍광은 좋았으나 하루에 3코스 돌고 나왔는데 대중교통 시간이 안맞아서
고생 많이 했어요.
여수시에 건의 하고 싶었어요. 시설투자 좀 해달라고....
홍보에 비해 많이 열악했고요. 간식 필수!!!!!
초딩이 있다면 4코스, 5코스가 어떨까요
코스 끝나는 곳마다 마을버스가 정차합니다.
택시 불러도 한참 기다려요. 시골입니다.^^
저는 여천항에서 배 기다리면서 식사했는데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