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희망사항입니다.
작은 원룸 같은 곳을
나만 아는 곳을 만드는 것.
남편과 별로 사이가 안 좋아서 힘들어요
그렇다고 별거나 이혼 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결혼한지 좀 오래되었습니다.
혼자 커피숍 가는 것도 지겹구요
조용한 곳 찾아 보니 200에 30 하는 곳도 있더라구요
그냥 가끔 그 곳에 가서 몇 시간씩 쉬고 오는 것
어떨까요?
전업은 아닙니다.
저의 희망사항입니다.
작은 원룸 같은 곳을
나만 아는 곳을 만드는 것.
남편과 별로 사이가 안 좋아서 힘들어요
그렇다고 별거나 이혼 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결혼한지 좀 오래되었습니다.
혼자 커피숍 가는 것도 지겹구요
조용한 곳 찾아 보니 200에 30 하는 곳도 있더라구요
그냥 가끔 그 곳에 가서 몇 시간씩 쉬고 오는 것
어떨까요?
전업은 아닙니다.
별장 있던 지인이 일이 더 많다고 팔고 나오는 것은 봤어요
밀폐된 커피숍도 별로신가요?
월 50이상은 들텐데
일년이면 육백.
그 돈이 아깝네요.
그런용도로 오피스텔 하나 장만하던데요
교통좋은곳으로
친구들끼리 모이기도 하고
따로 가기도 하고..
호텔 멤버십 회원권을 사세요. 아님 찜질방이나 괜찮은 스포츠센터요.
저라면 한곳은 지루하니 여기저기 10회권 끊어서, 쉬고 싶을때마다 가서 편하게 시간 보내다 올거 같아요.
전 전업이고 남편과도 사이 좋아 집에서도 편히 쉬는데, 그래도 한번씩 찜질방, 호텔 사우나, 호텔방 이런곳에서 기분 전환하는거 좋아합니다.
원룸 아지트 장만했어요
남편이 알고는 있는데 같이 가지는 않는 아지트 있어요.
집에서 한시간 거리 시골집이요.
가드닝을 취미라고 하지만
현실은 노동, 시커멓게 타고요.
그래도 그 시간이 힐링타임이에요..
주중에 1회 가서 일 몰아서 하고와요.
저는 워킹맘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