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애 고3에 이른 갱년기와서 뻑하면 감기몸살 달고사는데 친정엄마만 이박3일 여행가서 아부지 설겆이하고 뒷정리하러 버스타고 이틀을 친정다녀왔는데 카톡하나 없내요 수고했다고
가까이사는 며느리한텐 입뻥끗안해서 내가 일부러 발걸음 한건데
나무 당연하게 생각하나봐요 미안해하는것도 없는지 .
저도 쭉 안해보려구요 친정엄마 맞는지?
친정엄마 맞는지..
.. 조회수 : 2,966
작성일 : 2019-04-27 23:43:14
IP : 218.237.xxx.2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4.27 11:58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어머니가 따님을 믿으니깐 연락안하시는거겠죠
그리고 여행중이라 너무 재밌어서 연락할생각을 못하실수도있구요
다녀오시면 고마워하실거예요...
마음푸세요2. 엄마
'19.4.28 12:17 AM (211.248.xxx.59)요즘 엄마들 얄미워요
재산 줄때는 아들, 일시킬때는 딸.
그리고 부인 2박3일 여행가면 아버지 혼자 뒷처리 못하는게
말이 되나요?
어머니부터 돌아가시면 어쩌려고 친정은 친정 알아서 하라하시고 고3 아들이나 챙기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3. ..
'19.4.28 12:21 AM (218.237.xxx.210)여행 어제 낮에 온다고했었어요 아부지 참 손까딱안해요 너무 큰아들이라고 떠받들고 키워서 그런지 자기 수저 밥그릇 그거하나 못닦는지 ㅠ
4. ...........
'19.4.28 12:37 AM (210.210.xxx.48)그렇게 도와주는 딸이 오니까
손가락 까닭 안하시는거지요.
안가면 배고파서라도 움직이실텐데...5. dlfjs
'19.4.28 1:13 AM (125.177.xxx.43)겨우 2박3일인데 엄마가 반찬 좀 해두고 가면 사먹거나 챙겨드시고 설거지 하면 되지
뭘 딸까지 부르나요
앞으론 가지 마세요6. 뭐하러
'19.4.28 7:49 AM (14.47.xxx.244)뭐하러 가세요
다 하기 나름
전 엄마여행갈때 아빠 챙겨본적 없는데요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씹는다고 하잖아요7. ..
'19.4.28 7:57 AM (218.237.xxx.210)진짜 잉여인생같아요 하는게 아무것도 없네요 매일 술마시고 늦개들어와서 여기저기 아파서 병원이나 가고 ㅠ 손까딱안하고 뭐든 대충대충 ㅠㅠ
8. ᆢ
'19.4.28 2:17 PM (39.123.xxx.124) - 삭제된댓글며느리 불러서 원망 잔뜩 받는것보다 저라면 제가 하고 말것 같아요 이틀이라면~단지 모든것에서 며느리 제쳐두고 뒷치닥거리 할때나 부르는거라면 말이 달라지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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