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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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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하숙 순례자들요~

.. 조회수 : 15,105
작성일 : 2019-04-27 23:24:53
이번주꺼 보니까 한국인들인데도 유해진있는거 보고 전혀 놀라지않네요?
촬영중인거 알고 찾아간건가봐요..그쵸?
IP : 59.6.xxx.21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미
    '19.4.27 11:26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여러 카페에 다 소문이 돌았지요
    촬영한다고요.

  • 2. ㆍㆍ
    '19.4.27 11:27 PM (122.35.xxx.170)

    그러게요. 한국인 중 처음 온 분과 두번째 온 분은 전혀 놀라지 않던데요.
    온라인 여행커뮤니티에서 누가 알려준 듯.

  • 3. 나이드신 순례자
    '19.4.27 11:27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그 분도 '여기 오면 한식 준다고 해서 왔다'고 했잖아요

  • 4. 한국 순례자들
    '19.4.27 11:27 PM (211.247.xxx.242)

    인터넷 까페 접속하면서 걸어요.
    앞서거니 뒷서거니 정보도 알려 주고. 당연히 알려지죠.

  • 5. ㆍㆍ
    '19.4.27 11:29 PM (122.35.xxx.170)

    한식 준다고 했다는 말 듣고 왔다는 말은 이전 출연자도 한번 했어요.
    이번 회에 한국분들 중 일부는배우나 방송촬영에 대해서까지 다 알고 옷 듯.

  • 6. ㅇㅇ
    '19.4.27 11:32 PM (218.51.xxx.239)

    나이가 있는데 연예인이 있다해도 놀라진 않죠`
    나도 그 경우라면 평소처럼 행동합니다`

  • 7. 윗님
    '19.4.27 11:34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그래도 전혀 모르고 왔다면
    스페인 그 구석 숙소에 연예인이 데스크에 앉아 있다면 놀라게 되지 않을까요??

  • 8. ..
    '19.4.27 11:35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한식준다니는 소문정돈 어쩜 당연히 가볼만하지만 예능 촬영인걸 알고 찾아온 사람들이라니 재미가 반감되네요..

  • 9. ..
    '19.4.27 11:42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연세있으신분은 촬영은 모르고 간거같은데 먼저 도착한 젊은 사람들 너무 아무렇지 않아해서요ㅎ
    한식준다니는 소문정돈 어쩜 당연히 가볼만하지만 예능 촬영인걸 알고 찾아온 사람들이라니 재미가 반감되네요..

  • 10. ....
    '19.4.27 11:43 PM (219.255.xxx.153)

    초기에 왔던 한국순례자들이 이미 알렸겠죠

  • 11. ㅇㅇ
    '19.4.28 12:01 AM (218.51.xxx.239)

    촬영 스탭들이 수 십명이 깔려있을텐데 이미 짐작했겟죠`

  • 12. .....
    '19.4.28 12:09 AM (59.63.xxx.206)

    다 알고 간거죠.
    스페인 하숙 1회보고 스페인으로 출발한 사람도 있을것 같단 생각 했어요.

  • 13. 00000
    '19.4.28 12:42 AM (124.56.xxx.202)

    스페인 하숙은 이미 전편을 다 찍고 방송 내보내는거 아닌가요??

  • 14. 브롬톤
    '19.4.28 12:45 AM (125.135.xxx.16)

    걸어보니 외국인들 사이에도 소문이 나고. 누가 걷는지도 소문이 나더라구요.
    저는 걸을때 그냥 걸었는데 저희를 만나는 외국인들이
    아시안여자세명이 걸어가는데 아침되면 막 신나게 걷다가 오후되면 말한마디없이 걷는다고 소문들었다하더라구요 ㅋㅋ
    아침엔 신나서 떠들고 오후되면 힘들어서 말을 안했더니...
    방송보고 안다기보다는 순례자들사이에서 이야기가 나올거예요.

  • 15. 브롬톤
    '19.4.28 12:45 AM (125.135.xxx.16)

    그리고 출연했던 분들 인스타보면 방송전엔 인스타나 다른곳에 언급하지못하게 한듯하더라구요.

  • 16. ...
    '19.4.28 12:49 AM (211.36.xxx.2)

    그 길 다녀왔는데요
    다미며 카톡으로 소통 엄청 많이 해요
    식당이나 숙소 정보, 베드 버그 등등 정보들 자주 주고 받았어요.
    외국인들이랑은 icq로 소통했구요.
    아무리 각서 받아도 소문 다 흘러나갈거예요

  • 17. 아는
    '19.4.28 12:54 AM (118.221.xxx.165)

    눈치였어요
    비밀로 부탁해도 이미 소문나고...
    직접 말은 안해도 힌트로라도 주고받고
    또 그즈음 차배진 출국기사도 떴는데
    뻔하죠

  • 18. ..
    '19.4.28 3:53 AM (223.38.xxx.56)

    스페인티비에 나가서 스페인사람도 유해진 보러왔는데 열흘 정도 지났다하던데 이미 소문 다 났겠죠

  • 19. ..
    '19.4.28 6:19 AM (180.71.xxx.170)

    스페인티비에 나왔으면
    비밀은없죠
    사람들이 나서서 알려줄듯해요.

  • 20. ...
    '19.4.28 8:45 AM (219.254.xxx.150) - 삭제된댓글

    침대까지 다 촬영하는데 놀라지 않는걸 보니 이미 다 알고있고
    얼굴, 신상 전국에 노출되는데 거부감 없었죠

  • 21. 그런 집에
    '19.4.28 11:11 AM (1.237.xxx.156)

    양말한켤레 받고 13유로 내고 출연해주고 오는데 밥 너무 잘줬다고 난리치는 아줌마들은..ㄷㄷㄷㄷ

  • 22. ㅇㅇㅇ
    '19.4.28 4:38 PM (203.251.xxx.119)

    sns 시대잖아요

  • 23. ..
    '19.4.28 6:23 PM (221.159.xxx.56)

    스페인 티비에 나왔는데요? 그래서 팬도 찾아오고 하잖아요.
    무슨 방송한다는 거 알게된 후에 순례길을 걸어요.
    촬영한 건 2월이든데.

  • 24. ....
    '19.4.28 8:11 PM (183.100.xxx.139)

    방송나가기전부터 스페인에서는 소문 다 났어요ㅎㅎ
    스페인 사는 친구가 진작에 촬영한다는 소문 듣고 출연진 오기도 전에 거기 숙소 구경가고 그랬음

  • 25.
    '19.4.29 10:51 AM (211.206.xxx.52)

    소문으로 알고 갔기도 하고
    그 길을 걷고자 스페인 간 사람들이라면
    연예인이 있다고 그리 호들갑떨지도 않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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