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12 개월. 햇수로 십년.
우량한 아들 9살.
가랑가랑한 딸 5살.
아들 임신10개월 모유40개월
딸 임신 10개월 오늘로 모유 40개월
이제 모유는 끝내려고요.
내 몸에게 고맙다 해주고 싶은데
글 올리면
좋은소리 못들을것같네요 ㅎㅎ
112개월 중 100개월
나는 조회수 : 1,083
작성일 : 2019-04-27 13:56:15
IP : 213.127.xxx.1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ㄴㄷ그
'19.4.27 1:57 PM (117.111.xxx.133) - 삭제된댓글5살까지 모유를 먹이셨다는건가요..
2. ...
'19.4.27 1:58 PM (59.15.xxx.61)수고 많이 하셨네요.
날짜를 개월수로 잘 정리하셨고~
앞으로 갈 길이 더 멀긴 하지만
씩씩하게 잘 지내세요.3. 5살이지만
'19.4.27 2:04 PM (213.127.xxx.152)딸이 12월 생이고. (한국이 아니라) 만 나이로 기관에 다니기 때문에 좀 더 아기같은 분위기에서 지내긴해요.
모유로 끼니를 해결하는 게 아니라 돌 지나면 자다가 목이 건조하면 한두모금 하는 정도이거나 잠투정할때 먹는 수준이에요.
모유 먹일 때 횟수와 양을 정한 적 없고 두 아이 모두 그냥 원할 때 줬는데 돌 지나면 자연스럽게 그냥 몇모금이에요.4. ....
'19.4.27 2:16 PM (211.36.xxx.219) - 삭제된댓글미혼 때 5살짜리가 사람들 다 있는데서 젖 먹는 거 보고 충격받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5. 집에서만 자다가
'19.4.27 2:19 PM (213.127.xxx.152)애들이 크면 나가서 먹으래도 안먹어요
두돌 안됐을 때 졸려서 잠투정할때 찾고요6. ㄴㄴ
'19.4.27 2:26 PM (175.193.xxx.206)모유가 촛점은 아니죠. 개월수로 보니 참 길고 긴 세월, 지나고나면 빠르게 지나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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