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의 생활특성상 아침을 건너뛰는 간헐적 단식보다 저녁을 건너뛰는 다이어트를 하려구요.
168/71 최고 몸무게 찍어서 충격받았어요.
목표 몸무게는 59에요. 앞자리는 한번 바꿔보고 싶어서요. 항상 68~69정도로 머물렀었어요.
옷을 잘 입으니 아주 뚱뚱해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뚱뚱이 아닌건 아니죠...
12kg다는 못빼더라도 최선을 다해보려구요.
화이팅!! 뚱뚱하다 욕은 마시고 용기를 주세요~~~
곧 만 39세도 오늘부터 다이어트 시작입니다.
다이어터 조회수 : 1,442
작성일 : 2019-04-26 12:04:12
IP : 175.223.xxx.24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힘내요
'19.4.26 12:13 PM (49.196.xxx.43)영양제 잘 챙기시구요!
저도 연초부터 적게 먹고 좀 뺐어요
요즘 감기걸려 골골하니 낫질 않네요2. 저는
'19.4.26 1:45 PM (121.143.xxx.215)만 56에 다이어트랑 운동 시작했어요.
사실 운동 않는 다이어트는 평생을 한 거나 마찬가지지만
나이가 드니 식이조절만으로는 안돼서요.
어느새 반년이 훌쩍 넘어갔어요.
원글님도 꼭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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