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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샘, 시기심 많은 성격 고치는법 있나요?

..... 조회수 : 3,167
작성일 : 2019-04-25 20:15:28
시샘, 시기심이 많아서 저 스스로 너무 괴로운데


이런성격 고치는법 있나요?ㅠㅠ

뭘해도 잘안되고, 도움받을곳도 없고 그래서 더 그런것 같아요
IP : 114.200.xxx.15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4.25 8:19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그렇게 시기심 질투심 많은시람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지 말아야 되요
    질투나거나 비교되는 친구도 좀 멀리하시구요
    저도 그런성격인데 사람들에 대한 관심을 덜가지니
    비교도 덜해지더라구요

  • 2. nn
    '19.4.25 9:07 PM (223.39.xxx.168) - 삭제된댓글

    시기심 많은 것도, 뭘 해도 안되는 것도
    스스로 욕심이 과하니 그렇죠..
    본인 욕심을 내려놓으세요
    아님
    욕심껏 이뤄내든지요

    무엇보다
    본인 모습을 정확히 보고 인정하려는
    트레이닝이 필요하고요.
    욕심이 과한건,
    타고난 성격도 있지만 성장환경 영향도 원인이니
    되짚어 생각하되, 그 욕심을 본인에 맞는 분야를 찾아
    열정을 쏟으세요.
    그럼 남한테 시기심 가질 시간도 없어요.

    무엇보다
    남한테 도움 받으려 하기 전에
    남에게 도움 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생각하시고요.

  • 3. .....
    '19.4.25 9:08 PM (112.170.xxx.23)

    남과 자기를 비교하지 마세요
    각자 다른 존재임

  • 4.
    '19.4.25 9:17 PM (210.99.xxx.244)

    시샘많고 질투가 많아 도움을 못받는거 아닐까요? 도움을 못받아 그런게 아니라 ^^ 그냥 상대를 배려하세요 일부로라도 그럼 조금 손해보더라도 좋은사람으로 주변에 친구도 많아질듯 해요

  • 5. 아..
    '19.4.25 9:37 PM (1.234.xxx.107)

    시샘 시기심이 많으면 자기보다 잘 나가고 잘 되어가는 사람이랑 좋게 어울릴수가 없잖아요
    그러니 도움 줄 사람도 주변에 없고, 하는 일이 잘 될 수가 없구요.
    그런 마음이 들 때마다 이러면 내가 손해야, 내가 제일 손해보는 거야. 라고 스스로 일깨우세요.

  • 6. ......
    '19.4.25 9:56 PM (114.200.xxx.153)

    질투를해서 도움못받고, 잘안되는게 아니라
    제가 착한마음으느 열심히해도 무시받고, 도움도 못받아요. 해도욕먹고 안해도 욕먹는 스타일 아시죠?ㅠㅠ 그런사람에 해당되네요.
    그러니 이렇게 되었다봐요 우울도 함께왔네요ㅠㅠ

  • 7. nn
    '19.4.25 10:07 PM (223.39.xxx.16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질문, 고민 포인트가 뭐에요?

    시샘이 많은게 문제인거에요?
    아님
    열심히 해도 무시당해 우울한게 문제인거에요?

    앞뒤 살명 전혀 없이 본인이 궁금해하는거
    대답해주니
    다른게 문제라고 말하면
    뭐라 해야해요?

    스무고개 하는거에요? 답답..........
    원글님 본인이 주변 사람들을 답답하게 하는게
    문제인거 같아요.

  • 8. nn
    '19.4.25 10:23 PM (223.39.xxx.168) - 삭제된댓글

    그리고, 흠님 댓글..
    그 행간의 의미를 못보시는 것 같아요.

    제가 처음에 말했듯
    남에게 도움받고 싶어하기 이전에
    도움 주려는 사람이 되려 해보세요.
    그 얘기를 달리 하신 것 같은데

    착한마음으로 잘해도 무시당하는게 문제라 하시면
    우울증에 빠져, 남의 조언조차 깊게 생각해보지 않고 계세요.
    이러니 주변 사람들이 도움 주려다가도
    멈칫할 것 같고요.
    답답.......

  • 9. 원글이
    '19.4.25 10:31 PM (114.200.xxx.153)

    제가 글도 말도 잘하지못해서요ㅠㅠ 죄송해요

    저도 잘하고싶거나 잘했으면 하는게있는데
    제가 열심히 노력해도 잘안되고, 인복이 없으니 누군가의 도움도 못받고
    그러니 제가 잘하고싶거나 잘했으면하는걸 어느누가 잘하면 그게 샘난다고요

    사람은 보니까 무언가에대해 타고나서 잘하기도하고, 스스로 노력해서 잘하기도 하고, 도움을받아 잘하기도하는데

    저는 이 모두 다 잘안된다고요
    타고난것도없고 노력도 안되고 도움도 못받고 그러니 얼마나 우울한 상황이겠나요?ㅠㅠ

    안그래도 힘든데 이해못하게 글써서 답답하다소리 들으니 많이 속상하네요ㅠㅠ

  • 10. nn
    '19.4.25 10:48 PM (223.39.xxx.168) - 삭제된댓글

    피해자 코스프레하며 불쌍한척 하는 것도
    다른 사람들 질리게 하는 행동이에요.

    본인이 노력하는건 다 잘되어야 된다 생각하는 공주병도 있는것같아 원글님에게 공감이 잘 안되어요.

    노력을 더 열심히 해보세요
    남들 눈에는 뚝딱인것 같아도
    어설픈 노력으로 모든게 잘 될 수 없어요.
    남들 눈에 쉬워 보여도 대부분 사람들 많은 노력하며 살고 있고요

  • 11. 원글이
    '19.4.25 11:06 PM (114.200.xxx.153)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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