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가서 머리감겨주면서 피부진짜좋네요 소리를 들었는데요ㆍ
그냥한 소리인거같지만 기분은좋네요ㆍ
요새 칙칙해보이는거같아서 급다운됐었거든요ㆍ
나이가 늘어가고 있는 미혼이고 소개팅나가도 맘에 들지도않는 아저씨만 있어서요ㆍ
빈말이라도 쬐금 기분이 좋아지네요ㆍ
팩이라도 붙이고 관리해야겠어요
미용실에서 피부좋단 소리듣고ㅎㅎ
비 조회수 : 2,332
작성일 : 2019-04-25 19:53:33
IP : 211.36.xxx.13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치겠다
'19.4.25 7:56 PM (211.36.xxx.74)저 뒤통수 완전 절벽에 찌그러졌는데 두상 이쁘다 하더라구요
그분은 진심이었길 바래요.. 부럽네요2. 비
'19.4.25 7:57 PM (211.36.xxx.137)그런거 같기도해요ㅋㅋ
3. ㅇㅇ
'19.4.25 10:27 PM (175.120.xxx.157)근데 피부얘기는 안 좋으면 언급조차 안해요
좋다는 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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