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모음이 사라지나 봐요
뭐?를 머?로 발음
귀여워요를 기여워요로 ㅜㅠ 너무 듣기 싫어요. 티비보다 연기자들이 저려면 갑자기 확 채널 돌리고 싶어요.
1. 음
'19.4.25 8:26 AM (125.132.xxx.156)사겨
바꼈어
방구
다 듣기싫고 보기싫죠2. 그러네요그런데
'19.4.25 8:27 AM (203.247.xxx.210)해요는 해여.....
3. 나옹
'19.4.25 8:29 AM (123.215.xxx.114)해줘를 해죠..
심지어 tv 자막도 그렇게 나오더군요. 쩝4. 상상
'19.4.25 8:39 AM (211.248.xxx.147)언어이다보니 시대의 흐름과 편리성에 따라 바뀌나봐요 스마트폰을 많이들 사용하는데 복모음쓰기가 어려우니 단모음으로 변환해서 쓰고...그게 만연해지다보니 문어에서 구어도 그런식으로 바뀌는것같아요.
세종대왕시절에 만드신 한글이랑 지금 한글이랑도 많이 변했을테니 ....자연스러운 흐름같아요5. ...
'19.4.25 9:13 AM (119.69.xxx.115)?? 복모음이요? 이중모음이라고 하지않나요? ㅎㅎ 그러면서 단순화되고 점점 이중모음 사라지겠죠... 한글 창제 후 계속되는 현상이죠
6. 전
'19.4.25 9:17 AM (223.38.xxx.147)스마트폰 영향보다는
십대,이십대 여성들의 터무니없는 애교발성 때문인것 같아요.
이거해져..아닌데여?
아기발음 따라하는 어처구니없는 말투.ㅠ
이렇게 된데에는 애교 강요하는 사회적분위기 탓도 크겠죠.7. 발음유감
'19.4.25 9:36 AM (163.152.xxx.151)TV 아나운서들 제외하고 그나마 탤런트나 영화배우들은 발음하는게 대본을 외우니 들을만한데
정치인들 인터뷰든 정치활동 하는 중 발음 들어보면 그냥 끄고 싶은 사람들 많더군요.
ㅈ 발음을 [z] 발음처럼 - 아놔... 원래 싫은 인간이었지만 더 싫고
이중모음 불가 -- 이건 김영삼은 애교 수준. 학력이 의심될 정도로 정말 듣기 싫어요.8. 젠느
'19.4.25 9:52 AM (220.94.xxx.112)살아있는 언어는 시대에 따라 계속 변화하죠.
변화를 멈추는건 죽은 언어라는 것.9. 공감
'19.4.25 9:57 AM (119.194.xxx.118)이중모음을 단모음으로 발음하는거 듣기 싫어요
방송 나오는 사람들은 특히 더10. 늘
'19.4.25 10:44 AM (210.183.xxx.241)언어는 지금까지 그렇게 변화해 왔어요.
앞으로도 계속 변하겠죠.
일부러 언어를 파괴하는 게 아니라
말하기 편리한 쪽으로 자연스럽게 흘러갑니다.11. 별게
'19.4.25 10:53 AM (175.120.xxx.181)다 문제네요
외국인들이 많이 힘들어요
자연스레 우리도 발음하듯
가르칠때도 단모음으로 하라 해요
구이이어우어(귀여워)웃기죠12. 머
'19.4.25 1:04 PM (24.96.xxx.230)머라고? 머해? 머 먹었어?
뭐의 구어적 표현으로 표준어 맞대요.13. 참
'19.4.25 1:28 PM (1.220.xxx.236)뭔가 한글로 유희적인 유행이 될 때마다 느끼지만
한글은 참 위대한 언어에요14. 진짬
'19.4.25 2:17 PM (58.140.xxx.203)외국인들이 많이 힘들어요
자연스레 우리도 발음하듯
가르칠때도 단모음으로 하라 해요
구이이어우어(귀여워)웃기죠
=> 한국어 강사인데, 그렇게 가르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