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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밥 사주고 밥 값 하라는 남편

..... 조회수 : 7,147
작성일 : 2019-04-25 07:51:09
몸 살로 입맛이 똑 떨어져서 맛 있는 거 먹고 싶다고 하니
남편이 일식코스로 사주었어요.

그리고는 잠자리를 요구하는 데 밥 값 하라네요.

성실하고, 가족밖에 모르는 일 벌레에 주변 머리 별로 없는 사람이예요
좋은 사람인 건 아는데 저런식의 말 투 정말 싫어요.

있던 정이 정말 다 달아나네요
IP : 223.39.xxx.167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25 7:55 AM (175.116.xxx.93)

    헐.............잔인한 ㄴ일세..

  • 2. ㅇㅇ
    '19.4.25 7:59 AM (121.190.xxx.131)

    제가 보기엔 원글님이 복을 발로 차고 있네요.
    아프다니까 밥사줘.
    마누라 사랑해줘.
    말주변이 없어서 좀 안아보자는 말 그리 말한거뿐인데...
    그걸 못알아듣고는..

  • 3. ...
    '19.4.25 8:05 AM (220.118.xxx.138)

    성실하고 가족밖에 몰라... 그런 남편없어요. 거꾸로 말은 청산유수인데 가족운 나몰라라 돈못벌어 ㅎㅎㅎ 단점없눈 사람 없지요 그냥 살살 가르치고 살면 고쳐지지 않울까요

  • 4. 단점
    '19.4.25 8:13 AM (115.41.xxx.218)

    단점 없는 사람 없어요.
    다 좋은데 말을 좀 못하네요.
    몸살인데 밥 사 먹이고 요구한게 좀 너무한것 같은데 몸살만 아니라면 뭐. . .

  • 5. 그정도면
    '19.4.25 8:15 AM (61.82.xxx.207)

    맛난거 사줬으니 본인도 대접받고 싶은거겠죠. 좋게 생각하세요.
    남편이 아내에게 잠자리 요구하는거야 뭐 자연스러운거구요.
    저도 결혼전엔 몰랐는데, 남자들은 여자와 섹스를 하기위해 결혼을 한다더군요.
    바람피우고 리스로 사는 남자들보다야 낫지 않나요?
    밥값이라는 말에 맘 상하셨겠지만, 잘 얘기하세요.
    이왕이면 당신 사랑해주고 싶다고 하지 밥값이 뭐냐고
    기분 나쁜 발언이긴해요.

  • 6. ???
    '19.4.25 8:18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말을해도 참.
    정떨어질만 하네요.

  • 7. ㅁㅁㅁㅁ
    '19.4.25 8:20 AM (119.70.xxx.213)

    몸살걸려있는데요???

  • 8. 원글님
    '19.4.25 8:22 AM (119.203.xxx.253)

    진짜 속상하셨겠다 ㅜㅜ
    주변머리 없다고 표현하신거보니
    배우자님 진짜 말주변 없으신듯요
    입만살아가지고 느물느물한거보다 낫다고 생각하시고
    다른 댓글처럼 조금씩 고쳐가지면서 사셔야죠 ㅜㅜ

  • 9. ..
    '19.4.25 8:23 AM (211.36.xxx.111) - 삭제된댓글

    평소 사이가 좋은 부부라면(농담도 잘하고 등등)
    충분히 농담으로 들을 수 있는 말 같은데요...
    맛있는거 사줬으니깐 밥값 해~ 하면서 달려들면
    그냥 귀엽게 봐줄 수 있는 농담일거 같은데
    기분이 나쁘셨나봐요.
    아무렴 저 말을 진지하게 했을라구요.
    말도 안되게 웃기잖아요 진지하게 저렇게 말했다면.
    지가 원빈도 아닌데, 얼마면 되겠니? 하는것도 아니고.
    ㅎㅎㅎ

  • 10. 부부
    '19.4.25 8:26 AM (203.226.xxx.234)

    그러게요
    윗님 말 처럼 푱소 부부사이가 원만 하다면
    전 귀엽고 저돌적이고 오히려 풋하고 코 웃음 한 번 하고 안겼을 거 같아요
    부부가 뭐 별 거 있나요
    몸살기운은 얼른 나으셔요
    대추 생강 같은 거 달여 장복 하세요

  • 11. 부부
    '19.4.25 8:26 AM (203.226.xxx.234)

    푱소.ㅡ 평소

  • 12. 맑은향기
    '19.4.25 8:34 AM (59.14.xxx.97)

    평상시에 농담잘하고
    말뽄세 없었으면 농담으로 생각하고
    넘어가세요
    원금님이 속상하게 생각해봐야
    건강에 않좋아요
    저라면 어떻게 밥값해줄까?
    말만해 하겠네요

  • 13. ..
    '19.4.25 8:35 AM (116.36.xxx.35)

    남편이 정말 이기적이긴 한데
    저런말할 정도로 못된 인간이면. 손 놔야죠

  • 14. 생각하기
    '19.4.25 8:36 AM (58.235.xxx.168)

    농담 코드가 안맞는거에요
    남편 절대 착한 남편 맞아요
    너무 굶주리게 했거나한듯요
    우린 내가 외식 하고 싶으면 쫌 사라~
    라고 말하죠 쫌생이만들어버리듯.
    착한 남편 많네요

  • 15. ...ㅈ
    '19.4.25 8:39 AM (125.191.xxx.179)

    그냥 농담이네요 뭐
    비싼밥도사줬는데 넘어가세요
    입맛없고 아프다 해도 밥차려내라하는 인간들이 태반인데요

  • 16. 차라리
    '19.4.25 8:43 AM (39.7.xxx.215)

    그래 비싼밥 먹었으니 밥값한다하시고
    밤에 남편반죽여주시면 어떨까요

  • 17. ??
    '19.4.25 8:43 AM (180.224.xxx.155)

    전 농담이라도 저런 말은 싫어요.
    날 뭘로보나 하는 생각이 들것 같아요

  • 18. ..
    '19.4.25 8:47 AM (114.206.xxx.206)

    부부만 할수있는 농담 아닌가요?

  • 19. 어쨌건
    '19.4.25 8:54 AM (121.133.xxx.137)

    아직 몸상태 별로인거잖아요
    진짜 말 재수없고 기분나쁘게하네요
    편드는 사람들 이상함
    돈 줘도 돈갑ㅇ하라고 들이대려나
    업소에서나 하던 행태인듯

  • 20. ㅅㅈㄷ
    '19.4.25 8:56 AM (175.200.xxx.126) - 삭제된댓글

    밥값하라니...
    먹은거 고대로 뱉어내고 싶을 듯......

  • 21. 저질
    '19.4.25 8:58 AM (223.62.xxx.143) - 삭제된댓글

    아픈 사람한테 요구하고도
    저런 상스런 말을 내뱉다니
    저질이네요.

  • 22. ㅇㅇㅇ
    '19.4.25 9:00 AM (210.210.xxx.19)

    말주변이 없어서
    좀 안아보자는 말 그리 말한거뿐인데...22222

  • 23. 말한마디로
    '19.4.25 9:13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천냥빚은 커녕 매를 버는 스타일이네요

  • 24. ..
    '19.4.25 9:24 AM (101.235.xxx.42) - 삭제된댓글

    천냥빚은 커녕 매를 버는 스타일이네요 .22222

  • 25. ..
    '19.4.25 9:37 AM (211.244.xxx.103)

    말도 참...듣는 사람 기분 비참하게 하는 말을 하네요. 아무리 행동으로 잘 해줘도 말 뽄새가 저러면 정나미가 뚝뚝 떨어질 듯.

  • 26. 말뽄새가
    '19.4.25 9:37 AM (220.123.xxx.111)

    진짜 재수없네요. 저라면 대판 싸울듯..

    그리고 몸살인데 어떻게 요구???
    배려심이도 없고..
    근데 댓글이 너무 호의적이라 이상해요...
    저라면 진짜 화날거같은데

  • 27. 이미 전부터
    '19.4.25 9:44 AM (110.5.xxx.184)

    남편분에게 정떨어지신듯.
    저라면 몸살이라 입맛없는데 맛있는 저녁 사주면 제가 뭐라도 해줄까 먼저 물어봤을듯 한데... 아님 농담으로 받아치던가.
    말주변 없는 사람도 옆에서 나와 의사소통이 잘 되게 몇년 살면서 알려주고 노력하면 적어도 둘 사이에서는 큰 문제가 안될텐데 연애기간이라 상대를 모르는 것도 아니고 결혼해서 사시는 분이 이런 식으로 배우자가 공개 비난 받도록 글 올리시는 걸 보면 두분 다 안타까워요.

  • 28. 남편이
    '19.4.25 9:53 AM (163.152.xxx.151)

    그 밥값 다른 여자한테 요구하는 것보다 훨씬 행복한 상황인데요. ㅎㅎ

    성으로 자유롭게 장난할 수 있는(이상하고 기괴한 거 말고요 -_-) 사이가 부부 아닌가요.
    그 상황이 마치 작부 대하듯 그리했다면 남편도 좀 배울 필요가 있지만
    단순히 저 말만 가지고는 서로 장난으로 받을 수도 있어보이는데...

  • 29.
    '19.4.25 10:20 AM (182.224.xxx.119)

    이게 단순 말주변 없는 건가요? 평소 생각이 말로 나온 거 아닌가요? 정말 오만정 똑 떨어지게 하는 말이네요. 그것도 몸살 걸린 아내한테요? 밥값은커녕 주둥이 턴 값이다고 발로 주차삐겠네요.

  • 30. ...
    '19.4.25 10:29 AM (180.230.xxx.161)

    그러게요
    저같아도 뭐지? 하고 벙쪄있을거 같은데
    옹호 댓글이라니...
    평소 가치관이 무의식중에 나온거라고 봅니다

  • 31. ..
    '19.4.25 10:38 AM (117.111.xxx.6) - 삭제된댓글

    윗에 댓글처럼..

    남편이 진지하게 말했어요?
    그럼 세상 또라이구요

    진지하게 저런 말하는 또라이라면
    원글님이 묘사한 평소 성품이랑은 안맞을거 같고

    진지하게 말한것도 아니고 농담한게 당연한데
    그거 갖고 기분 나쁜거면 원글님 예민 초예민 여자인거 같고.

    그러네요.

  • 32. ...
    '19.4.25 10:40 AM (211.209.xxx.155)

    저 밥은 화대 같은데요 ㅋㅋ 미쳤나봐요 남편님이

  • 33. ...
    '19.4.25 10:46 AM (203.226.xxx.9)

    자기딴엔 농담이라도 한 말이도 원래 말주변이 없어요.
    연애때 제 손이 이쁘다고 손을 잘라서 주머니에 넣고 아니고 싶다고
    해서 헉하게 만든 정말 멍청한 뼈속까지 공대 남자인데
    그때는 그냥 저냥 했는데
    지금은 시간이 갈수록 싫어지네요

  • 34. 원글님
    '19.4.25 10:48 AM (14.37.xxx.166) - 삭제된댓글

    댓글보니
    자랑하고 싶어서 글 올렸던건가?
    어휴 너무 별로다 원글

  • 35. 오해하셨네
    '19.4.25 10:54 AM (175.120.xxx.181)

    화낼일 찾으려 혈안
    남편 피곤하겠다

  • 36. 82는
    '19.4.25 10:58 AM (222.104.xxx.19)

    뭘해도 남자 편이죠. 이래도 남자 편, 저래도 남자 편.
    부인을 창녀 취급한 건데. 게다가 이제 겨우 몸살 나아가는 부인을요.
    여자들은 남자가 집에만 들어오면 성실하다고 추켜세우질 않나.
    진짜 성실하고 가족 밖에 모르는 남자는 처음부터 저런 말을 하지 않습니다.
    원글님이 예민하다는 분들은 평소에 저런 말을 가족들에게 툭툭 내뱉고 사는 분들인가 보죠.

  • 37. ....
    '19.4.25 11:01 AM (1.253.xxx.54) - 삭제된댓글

    사이엄청 좋은데 욕설단어나 성적으로 비하적 농담 이런거에 제가 예민한 편이라 무의식적으로라도 그런말하면 정색해요. 하지말라고요. 저는 완전 화날것같은데..
    농담도 같이 코드맞는사람한테 하던가 상대방에게는 전혀 웃긴게 아닌데 혼자해놓고 농담이잖아~하는사람 싫어요.

  • 38. ....
    '19.4.25 11:03 AM (1.253.xxx.54)

    사이엄청 좋은데 욕설단어나 성적으로 비하적 농담 이런거진짜 싫어해서 무의식적으로라도 그런말하면 정색해요. 하지말라고요. 저는 완전 화날것같은데..
    농담도 같이 코드맞는사람한테 하던가 상대방에게는 전혀 웃긴게 아닌데 혼자해놓고 농담이잖아~하는사람 싫어요.

  • 39. ㅋㅋㅋ
    '19.4.25 11:07 AM (220.124.xxx.197)

    손을 잘라서 ㅋㅋㅋ
    님 남편 분 넘 웃겨요
    근데 원글님은 진심 화나고 짜증난다니
    아마 남편이 싫은거겠죠;;;

  • 40. ..
    '19.4.25 11:13 AM (175.116.xxx.93) - 삭제된댓글

    82에 남자놈들도 많구만.좀 안아보자고???

  • 41. 좋아보이는데
    '19.4.25 11:16 AM (222.232.xxx.165)

    저는 좋아보이는데요ㅎㅎ 부부끼리 할 수 있는 농담으로 보여요22
    나가서 딴짓하지 않고 그래도 와이프 아끼고 사랑하려는게 보임.
    서툴더라도 그건 내가 안고 가아죠.

    남편이 딴데서 돈 주고 그 여자 맛있는거 먹이면서 사랑 찾는것 보단 낫지 않으세요?

  • 42. ㅇㅇ
    '19.4.25 11:18 AM (175.223.xxx.35)

    잠자리가 밥값이라니 표현이 노골적이라 정떨어져요.
    그럼 ㅅㅅ는 노동이자 의무인거고,
    아무리 고프고 말뽄새 없어도 그렇지.
    우리여보 안아보자, 사랑하고 싶다 이런식으로 에둘러 표현할수도 있잖아요

  • 43. ㅇㅇ
    '19.4.25 11:19 AM (175.223.xxx.35) - 삭제된댓글

    결과적으로 창녀취급에 동의.

  • 44. ㅇㅇ
    '19.4.25 11:22 AM (175.223.xxx.35)

    결과적으로 창녀취급했다는데 동의..
    손을 잘라서 넣고 다닌다니..
    암만 비유라도 징그럽고 자기중심적인 사람이란 생각들어요.
    농담이라해도..그럼 손 잘린 사람은 어떻게 하는데요?

  • 45. ...
    '19.4.25 11:26 AM (203.226.xxx.9)

    막내 아들이 아빠는 우리가 다 먹고 나면 그때부터 먹기 시작한다고 했을 만큼 가족들 밖에 몰라요..

    이기적이지는 않은데 말표현력은 모지리 같아요...

  • 46. 손 잘라서
    '19.4.25 11:45 AM (110.5.xxx.184)

    넣고 싶다는 누구에겐 징그럽고 자기중심인 사람과 원글님은 결혼하셨잖아요.
    말 표현이 아니라 마음을 보셨기 때문이겠죠.
    지금은 마음이 없으니 말만 보이고 그 말은 더 정떨어지게 만들고 공개적으로 남편 모지리라고 흉보고...
    가족들밖에 모르는 사람인거 알면서도 말 표현 부족하다고 부족한 것만 보는 것은 그리 현명해 보이지 않네요.

  • 47. 데리고
    '19.4.25 2:51 PM (221.150.xxx.202)

    같이 연습하고 영향력을 행사하세요.

    내 남편 내가 갈고 닦아야지요, 어디다 내녾겠습니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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