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부터 여기저기 자한당이 일을 많이 칩니다.
국회의장실에 떼거지로 찾아가서는 혈압 높은 분 병원에 실려가게 깽판을 치더니 이제는 뭔 성추행?
무슨 성추행을 그렇게 뗴거지로 몰려와서 이리 싸우고 저리 싸우는데 하는지?
자한당 바쁜 놈들은 버스도 전철도 안 탔나 봅니다.
저게 성추행이면 아침에 9호선 급행 탄 남자는 다 성추행범이고 여자는 죄다 플랭카드 몸에 드르고 다녀야 할 판....
이문열의 작품 중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이런 소설이 있어요.
뭐 작가나 소설은 차지하고
심지어 추락하려면 날개라도 갖추거나 대표단만 가면 될 일을 뭐 우르르 쫒아가서 그게 뭔 짓인지?
저 자들은 토요일날 집회 망할 때부터 계속해서 악수만 둡니다.
왜 계속 저런 무리수를 둘까요?
유능한 사람이 없어서 입니다.
뭔 일을 하려고 해도 분업이 되어서 전체적으로 기획하고 그걸 뒷받침해 줄 세력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으니 우르르 어떻게 기레기가 편 들어 주겠지 하는데.
기레기도 자한당 하는 짓을 편 들어주기 점점 어려워 지는 형상.
나베랑 황교안은 다 갖추어져 있는데 나타나서 사진만 찍어야 하는데 지들이 뭔가 해야 하니 우리는 앞으로 추락쑈를 계속 봐야 할 듯....
내 나이 한 살 더 먹는 건 하나도 안 아까우니 빨리 내년이 되어서 자한당 꼴 그만 보기를.....


